Re 1: 상미 작성자 achor ( 2000-04-04 01:42:39 Hit: 991 Vote: 15 ) 분류 답변 마르티나 Wrote : * 이런...내가 쓴글이 저장이 안됐나 봐요. * 그래서 이렇게 다시써요.그런데 생각이 나질 않는군요. 이크. 제 보드가 좀 이상했었나 보군요. * 술에 많이 취했었나 봐요.저도 가끔 그러고 싶고.그럴때도 있지만. * 많이 자제하는 편이죠,그냥.씩씩하게 살아갈려고 노력중이이에요 끄덕. 저도 그래야겠어요. --; * 내목소리가 듣고싶을지도 모른다고요. 내가 당신이라면 관두겠어요. * 난 누군가가 나에게 호기심을 갖는다는게 싫어요.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 썬글라스를 끼고는 남이 날 알아보지 못하게 하면서 남을관찰하기를 좋아하죠 * * 때론 많이 모른다는게 현명한거에요. 아처.^^* * 나도 반가웠어요.그리고.당신도.행복하길 바랄께요. 예. 어제는 술에 많이 취했었어요. 술 취해 글을 썼었는데 실례했다면 사과할께요. 미안해요. ^^* 그렇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괜한 연락으로 마르티나님을 난처하게 하지 않을 거예요. 약속할 수 있답니다. ^^; 학창시절 전 펜팔을 많이 했어요. 대회에 입상한 적도 있어요. (수줍. ^^;) 세상 어딘가에 있을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게 좋았어요. 중학교 1학년 시절 절 통신에 매료시켰던 가장 큰 것은 한 컴퓨터 잡지에 나왔던 기사였답니다. 어느 30대 남자가 제주도에 있는 한 꼬마와 컴퓨터 통신으로 우정을 쌓았다던 그 기사. 1200bpm 시절. 그 한 줄 한 줄 화면에 글자가 떠오르던 시절에.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손을 만지고... 그런 것들에 연연하지 않아요. 그냥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에 만족해요. 걱정말아요. 스토커가 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오랫동안 단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어요...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1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073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0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21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201고백 Project N 2 achor 2000/04/047561110 200 *'* 마르티나 2000/04/031664119 199 아처. 마르티나 2000/04/031498144 198답변 Re 1: 상미 achor 2000/04/0499115 197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승주~ 2000/04/032674192 196답변 Re 1: 변함없이 시간에 쫓겨서.. ^^ achor 2000/04/049475 195잡담 아무래도 어제... achor 2000/04/032745230 194영상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mp3 achor 2000/04/035611249 193 *'* 마르티나 2000/04/021698208 192답변 Re 1: 영원. 불멸. 변치 않는... achor 2000/04/03126111 191 작은 발자욱 민물장어 2000/04/021904187 190답변 Re 1: 작은 발자욱 achor 2000/04/03117920 189 Re 2: 작은 발자욱 민물장어 2000/04/0410477 188답변 Re 3: 작은 발자욱 achor 2000/04/04108715 187 Re 4: re: 번져가는 발자욱 민물장어 2000/06/1510118 186답변 Re 5: 번져가는 발자욱 achor 2000/06/169826 185 Re 5: "발자욱"의 존재 이유 사타구니 2000/06/18115316 184 Re 6: "발자욱"의 존재 이유 민물장어 2000/06/2110964 183 Re 7: "발자욱"의 존재 이유 klover 2000/07/2110713 182 Re 8: "발자욱"의 존재 이유 민물장어 2001/01/0910948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