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술. 작성자 achor ( 2001-08-01 02:34:16 Hit: 804 Vote: 8 ) 분류 답변 이제는 변명이 되겠다만 요즘 술 마실 기회가 없어 술로부터 벗어나 지냈더니 어제는 통 술이 받지 않더구나. 나는 처음 술 잔을 마시면 오늘 내가 어떻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을 알 수 있어. 술 맛이 느껴지지 않을 때 나는 100% 뻑 가게 돼. 어제가 그렇더구나. 그리하여 나는 예정대로 뻗었던 것이고. --+ 뻗을 걸 알면서 술을 마셔야하는 경우도 있는 법이란다.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좋아해. 어떠한 한 가지 사실이 모든 이성적인 판단을 마비시킬 수 있는 그런 강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대변되는 그 강력함이 좋아. 어제는 뻗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교와 한 잔 기울이고 싶었던 게지.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6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16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16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2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963답변 Re 1: 초인 술퍼맨 achor 2000/12/118005 3962답변 Re 1: 질문있는데요. achor 2000/09/088012 3961답변 Re 1: 음.. 이거 꼭봐라... achor 2000/11/028013 3960 Re 2: 선지니도^^* 이선진 2000/09/288026 3959답변 Re 1: 가끔 생각해본다. achor 2000/09/018031 3958 Re 1: Coming Soon! 방송은?? ^^;; 이선진 2000/08/288035 3957 Re 1: 화들짝 !! achor wife 2001/07/018044 3956답변 Re 1: 술. achor 2001/08/018048 3955답변 Re 1: 휴~. achor 2001/08/0380413 3954답변 Re 1: 아처..올만이양... achor 2000/09/258042 3953답변 Re 1: 바뀌었구나.. achor 2000/10/238043 3952 Re 2: 고맙습니다. 김신갑 2000/05/198045 3951답변 Re 1: 띠용~~~ achor 2000/06/058053 3950답변 Re 1: asp에대해.. achor 2000/10/238057 3949답변 Re 3: 아처 오라버님~ achor 2000/09/108052 3948답변 Re 1: 시 월 애 achor 2000/09/238067 3947답변 Re 1: 제목없음 achor 2001/02/158078 3946답변 Re 1: 난 언제... achor 2000/06/068079 3945 Re 1: 깨달음 민물장어 2000/06/178077 3944답변 Re 1: 닉네임이 페이저 거든요. achor 2000/09/0180710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