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부탁이있다 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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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841 Vote: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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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하는 말 있자나.

* "괜찮아?" 그러면..

* "이정도로 쓰러질거라면 먹지도 않았다.-_-" 라고..



이런 뉘앙스의 말들은 예전, 친구 야혼과 술 마실 때면 누구라도 썼던 말이란다.

여전히 나는 이런 말들이 좋아.



그래. 태교야. --;

다음에는 함께 손 꼭 잡고 영화도 보고, 노래방도 가고,

조용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서 서로에게 편지도 써보자꾸나. --+



그리곤 헤어질 때 부등켜 안고 무사한 귀가를 서로에게 빌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관경을 연출해 보자고! --;



ps.

택시가 너무 편안하더라고.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6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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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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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      Re 1: 오후 3시, 사무실 이전을 단행합니다. young. 2001/08/048546
3342    첨이죠...?? ^^ 미도리 2001/08/03161794
3341답변     Re 1: 첨이죠...?? ^^ achor 2001/08/038567
3340        Re 2: 첨이죠...?? ^^ tae gyo 2001/08/0377410
3339    휴~. young. 2001/08/02179398
3338답변     Re 1: 휴~. achor 2001/08/0380413
3337    혹시. 술 생각 안나세요? young. 2001/08/011494117
3336답변     Re 1: 혹시. 술 생각 안나세요? achor 2001/08/03144711
3335    부탁이있다 아처 tae gyo 2001/07/311406116
3334      Re 1: 부탁이있다 아처 young. 2001/07/319339
3333답변       Re 2: 부탁이있다 아처 achor 2001/08/018419
3332공지   1차 네트웍 교체를 단행하였습니다. achor 2001/07/31121692
3331    술. young. 2001/07/31118786
3330답변     Re 1: 술. achor 2001/08/018048
3329호소   공부합시다! YOUNG. 2001/07/30114693
3328답변     Re 1: 공부합시다! achor 2001/08/0199014
3327        Re 2: 공부합시다! young. 2001/08/0111089
3326    클로버 ~~~~~~~~~~!!! tae gyo 2001/07/30221685
3325답변     Re 1: 클로버 ~~~~~~~~~~!!! achor 2001/08/0112266
3324경악   BL Family taegyo님을 소개합니다. ^^ achor 2001/07/3014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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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