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삼성카드 안써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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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a ( Hit: 2569 Vote: 143 )

사실 아직 나도 없어..그리고 회사의 어느누구도 나에게 카드 만들라고 하지도

않고.. 우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포함해서 in/b부분만 협력해주는 업체일 뿐이야.

나를 도우려면 울 회사에 전화해서 내 이름으로 물건을 사주는건데..

솔직히 아직은 신입이라 일들을 배우는 상태라 지금은 실적이 올라가지두 않고..

하여간 회사 얼마나 됐다고 주절이 주절이 얘기하는걸 보면..

남자들이 군대 100일휴가 나와서 왜그렇게 주절이주절이 애기를 해대는지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참! 삼성일 들어왔다구? 오홋~ 하여간 일이 들어온다는건 좋은 일이니까..

열씨미하고 잘해... 시간을 지켜서 정확히 만들어 주는게 회사의 신뢰도 아니겠어?

엄청센 독감이 온단다.. 건강 조심하구...

정목군에게도 안부전해줘.. 게시판 글쓰기가 안돼서 말이지..(그 눈알들은 나를

너무 정신없게 한다는 말도 덧붙여주길 바래..-_-;;)

그럼..오늘도 흔적 남기고 간다..

흔적이 좀 길지? 쿠헬헬

본문 내용은 8,8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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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