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작성자  
   achor ( Hit: 1389 Vote: 64 )
분류      잡담

지난 일요일에는 처음으로 청첩장을 받아봤습니다.

대학 친구 녀석이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대학 1,2학년 시절에 만났던 기억밖에 없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다소 길다란, --; 예쁘장한 얼굴로

낭낭하게 이야기하는 게 딱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었는데,

결혼이라니요. 피식 웃음이 납니다.



제 이름 앞으로 도착한 첫 청첩장이어서 그런지

오묘한 기분이 느껴졌습니다.

결혼이 이제 정말 현실이 되어가나 봅니다.



인천, 그 먼 땅에서 한다고 하지만

꼭 가봐야겠습니다.



가봤자 그 아이의 친구들 알지 못하여

피로연 같은 데에 껴서 놀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받아본 청첩장에 대한 예의겠지요.

또 정장 입어본 지도 몇 달 되었고요.



요즘 여기저기서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니

새삼 시간이 흘렀음을 느끼네요.



아. 일해야 하는데.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5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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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