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님께. 작성자 이문숙 ( 2000-04-12 16:36:43 Hit: 1434 Vote: 77 ) 다들 민물장어님께 글을 쓰네요? 그래서 저도 써요~ ^^; 민물장어님 이름이 윤아에요? 예쁜 이름을 가지셨네요. 전 어렸을 때 이름 이쁜 애들이 제일 부러웠었는데.. ^^ 근데, 자꾸 넘어지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군요. 저도 잘 넘어지거든요. 횡단보도 지나다가 넘어져서 청바지가 찢어진 적도 있구요, 소프트볼 하다가 넘어져서 침까지 맞은적도 있어요. --; 이젠 가볍게 넘어지는 것 정도는 창피하지도 않아요. 점점 뻔뻔해 져서 그런건지..^^; 그래도 횡단보도에서 넘어지면 안돼요. 차가 못지나가거든요~ --; 토론토는 큰 도시라면서요? 제 친구는 킹스턴에 있었데요.. 거긴 작은 마을이라고 그러던데.. 킹스턴에서 차타고 한 4시간 정도면 토론토에 갈 수 있다고 그러네요. 정든 친구들이 많아서 지금부터 돈모아서, 이번 겨울에 또 갈꺼래요. 제 친구도 그랬어요. 사람사는덴 다 똑같다고.. ^^ 거긴 아직도 눈이 오는군요. 저번에 눈 왔을때 2센티 쌓였었다면서요? 저 디게 아는척이죠? 아는 것도 없으면서~ ^^; 사실 비행기도 한번도 못 타봤어요.. 제주도도 못 가봤어요. --; 제작년에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갈 뻔했었는데, IMF때문에 못갔거든요. 그 때 친구들하고 꼭 비행기 타봐야 한다고 끝까지 제주도 가야한다고.. 그랬지만.. 결국 못 갔죠. 윤아님, 영어 디게 잘하시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전 영어를 제일 못해요. 영어가 절 싫어해요. !_! 본문 내용은 9,1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53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53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101 어느날 갑자기 bothers 2001/10/23159290 4100 아처씨, 시험 잘 치세요. kijung 2001/10/23142288 4099 achor 는 최상등급. ggoob. 2001/10/23141893 4098 바쁘겠지만.. venik 2001/10/24204495 4097 "헉... 이럴 수가" DODO 2001/10/241917111 4096 우띠. ggoob. 2001/10/26175089 4095 아처님! 드뎌 제 첫 작품이 나왔어요~ 워니쪼꼬 2001/10/26178598 4094 이 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 bothers 2001/10/28221791 4093 내가 achor 를... ggoob. 2001/10/31135285 4092 일거리 부탁. tae gyo 2001/10/31128693 4091 아처야. 뭐 좀 물어보자. bothers 2001/10/311436117 4090 하하.. 젊은 분이 대단하시군요.. 진찬희 2001/11/022786172 4089 질문... 이선진 2001/11/031516131 4088 모래의 열매, 빙점 아래의 창공. sakima 2001/11/0956667 4087 Achor... Want you read... Jung-jun,P 2001/11/13173483 4086 ^^ 마르티나 2000/04/11117774 4085 [yahon] to 민물장어 yahon 2000/04/121457105 4084 민물장어님께. 이문숙 2000/04/12143477 4083 * 마르티나 2000/04/13122481 4082 안녕하세요...^^ 미운오리 2000/04/1316138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