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군대 가.

작성자  
   achor ( Hit: 1543 Vote: 68 )
분류      잡담

어느 익명게시판에서 한 여인의 글을 보았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나봅니다.

쓸쓸한 아쉬움이 짙게 드러나 있더군요.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있었나요?

예. 그랬지요. 그랬더랬지요...



이제는 친구들이 하나씩 제대해 가는데

내게도 그런 날이 있었나, 기억은 아득해져 갑니다.



저는 오늘,

그녀의 글을 보며

이상한 회환을 느꼈습니다.



- http://i.am/achor

본문 내용은 9,1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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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마르티나 2000/04/201342102
301답변     Re 1: * achor 2000/04/218522
300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김성민 2000/04/19149857
299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8412
298잡담   유혹 achor 2000/04/1913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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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답변       Re 2: 가지 않은 길.. achor 2000/04/19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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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답변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89826
293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8804
292답변       Re 2: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achor 2000/04/191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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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답변     Re 1: 판도라의 상자 achor 2000/04/18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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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답변     Re 1: 과연... achor 2000/04/18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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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답변     Re 1: 부산, 부산, 부산 achor 2000/04/178476
284잡담   안녕. 나 군대 가. achor 2000/04/15154368
283    븅신 ^ 광고 사타구니 2000/04/15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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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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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