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작성자 achor ( 2000-05-19 18:05:20 Hit: 1253 Vote: 107 ) 분류 잡담 천둥의 우렁찬 외침이 하늘을 진노케 할 때 전설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거친 폭풍의 바다를 서서히 걸어나와 시커먼 대륙의 광야에 첫 발을 내딛을 때 그것은 전설이 된다. 믿을 수 없는 대자연의 힘 속에서 한없이 미약하기만 한 어리숙한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머리를 조아려 노예가 된다. 거침없이 내장을 난자당한다. 神이여... 내 심장이 살아숨쉬는 그날까지 폭풍처럼 살다가게 하소서! 곰의 심장이 숨쉬는 트리스탄. 애장품, Legends of the Fall. 알고 있나요? 가을을 지나 겨울로 넘어가는 그 때는 항상 비가 온다는 사실을. 오늘은 추적추적 비오는 날.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9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70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7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가을의전설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3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803 음.. 너무 달라져서 헤멨어요. --; 마빈 2000/03/251406109 3802 flash+php study 참여신청.. nelnul 2001/05/292106109 3801 나홈피대문다라따! 보드리 2001/07/191849109 3800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냐구요? sakima 2001/10/10816109 3799잡담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achor 2000/07/161437109 3798알림 야옹 [5] 고양이 2002/01/095717109 3797답변 이기수님 보십시오. achor 2002/01/311176109 3796 h1은 어떤 만화입니까 hh 2002/07/261950109 3795 흠.... [4] 나 2002/09/202548109 3794잡담 너의 사진들을 보고... [2] sugaJ 2003/02/251696109 3793고백 오늘은 achor 2001/06/201479108 3792 저 여행 갔다 올께요. 김신갑 2000/05/311519108 3791고백 첫 기사가 나왔습니다. ^^* achor 2000/07/021275108 3790 흑흑..감동이얌...ㅠ.ㅠ 이선진 2000/12/061799108 3789황당 내 홈페이지가. [1] ggoob 2002/05/041838108 3788 주소따려는 사진 아님^^ [1] 이선진 2002/09/161994108 3787 art [1] Art 2003/02/132402108 3786고백 드디어 삼성전자에서 일을 맡았습니다. achor 2001/01/041633107 3785 미친야혼.. [3] yahon 2001/06/162691107 3784잡담 가을의 전설 achor 2000/05/191253107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