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작성자 마르티나 ( 2000-07-02 18:33:00 Hit: 811 Vote: 49 ) 어제. 그러니깐 정확이 말하면 오늘 새벽 1시겠네요 그를 만났어요. 내 지독한 사랑과 파멸의 대상이었던 그를. 난 5년간 너를 생각했다는 말을 했고. 난 용기도 있었고. 다시 만나자는 얘기가지 꺼냈어요 그는 한참을 생각해요. 사람을 사귀는게 싫테요. 몇몇여자는 만나지만, 놀려고 만나는 사이 래요 내가 물어 봤죠. 그러면 반대는 무엇이냐고. 사귀는 사이. 뭐 그러니깐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 라고요. 우린 헤어 졌어요.아주오래전에. 그리고 오늘 새벽에도 헤어졌어요 자신이 내게 기다리라고 말할 존재가치라도 있냐고 묻더군요. 이제야 알았어요. 우리는 정말로 타이밍이라는게 어쩜 그렇게 확실히 몇번식이나 그렇게 오랫동안 어긋날수 있는지를. 나는 진실이기 바래요. 그의 모든 얘기들이. 진실이기를 기도해요. 순수함은 아픔을 남겨 놓아요. 파트너, 놀려구 만난사이. 난 싫어요. 그가 그러는 것도 싫고요. 물론 난 그를 알지만. 그는 놀려고 만나도 스킨쉽이나, 접촉을 원하지 않을 거에요 사랑이 없는 스킨쉽, 난 그거 죄악이라고 까진 얘기 않을께요 하지만, 난 싫어요. 지쳐가면 잊고, 잊혀지면 돌아오지 않을 뿐. 본문 내용은 9,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1958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19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9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63답변 Re 1: 오후 접속 불가 현상에 대한 답변 achor 2000/07/2581210 462 Re 1: 너에게~~~~&& (신청곡) klover 2000/08/198121 461답변 Re 1: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achor 2000/09/098123 460답변 Re 1: 강초현 achor 2000/09/178126 459 Re 2: 흠...맥주마시러?? 이선진 2000/08/048121 458 Re 2: bug??? J.Ceaser 2000/09/0181213 457답변 Re 1: [정영] 맘이 아프구만..... achor 2001/04/298117 456답변 Re 1: 내가 글쓰는 이유 ^^;; achor 2000/04/0581119 455답변 Re 1: 만남~~~** achor 2000/08/098111 454 Re 1: [우산] klover 2000/05/108112 453 Re 2: 파트너(놀려구 만난 사이) 마르티나 2000/07/0281149 452 Re 1: 망한 노래 하나.. Rani 2000/12/028113 451답변 Re 1: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achor 2000/05/288107 450답변 Re 1: 라디오방송 첨 듣당!!아니,,들으며..^^;; achor 2000/08/0481029 449답변 Re 1: 안부. achor 2000/09/1981014 448 Re 2: 사진 많이 올리세요.~~*^^* 이선진 2000/09/1881016 447 Re 1: 행정기관 최우수 홈페이지에 선정되었습니다. achor wife 2001/07/138099 446답변 Re 1: 말나온 김에.. 쿡쿡^^ 아처님~부담되리라~!! achor 2000/08/218091 445답변 Re 1: 홈주인님. win2000에 대해 물어볼것이... achor 2000/11/218092 444 Re 1: Ab achor webs mook J.Ceaser 2000/07/1080913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