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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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814 Vot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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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달리 네 소식이 참 궁금했었다.

우리와 함께 오락실을 누비던 친구들 중에서 너는 독특했잖냐.

참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한 가지에 몰입하는 네 모습이

이제는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했던 게다.



네가 포항공대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끝으로

난 전혀 네 소식 모르고 있었다.

며칠 전 진호가 그러기를 요즘 테헤란벨리에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한다던데...

맞는지 모르겠구나.



예전에 테그를 좀 알아 우쭐했을 때 iloveschool에서 장난을 쳐놨거든.

그리하여 메일 주소가 내 홈페이지로 연결되게 변해버렸는데

후에 아무리 설정을 다시 변경해 놔도

계속 메일 주소가 이쪽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남아있더구나. --;



어쨌든 환영한다. 4년 만의 조우를.

Haomaru는 무사한지?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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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Re 3: 잘은 모릅니다만 daybreak 2000/11/218153
482답변           Re 4: 오늘도 아침부터... achor 2001/09/078156
481답변     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achor 2000/07/028143
480답변     Re 1: 흔적.. achor 2000/09/07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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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답변     Re 1: 어제... 김신갑 2000/08/178144
477답변         Re 3: Norwegian Wood achor 2001/07/2181420
476답변     Re 1: 익스체인지 서버에대해 achor 2001/02/0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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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답변     Re 1: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achor 2000/08/24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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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답변     Re 1: Y.B.S 오늘 방송합니다. ^^ achor 2000/10/05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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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답변     Re 1: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achor 2000/07/198121
464답변     Re 1: [정영] 맘이 아프구만..... achor 2001/04/29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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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