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8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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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837 Vote: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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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랑 하시길 빌어요.



어머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구요. --;

더욱 열심히 해서 다음 번엔 아버님 또한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민물장어님은 8월 말에 돌아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님 말구요. ^^;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은 저 역시 참 좋게 들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간 지난 지금에 와서는

뮤직비디오의 인상이 크게 남아있네요.

푸른 열대의 바다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여행.

부럽네요. 진심으로 부럽네요.



저도 요즘 한창 계산 중이랍니다.

이번 여름 환상적인 여행을 꿈꾸고 있죠. ^^;



저는 허름한 집이 언덕에 있고,

창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그런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그 속에서 내내 창밖만 보며 자고 싶습니다.

아침 햇살에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났을 때

끝없이 펼쳐져있는 바다를 느껴보고 싶어요.



또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진다면 무전여행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예전부터 참 하고 싶었지만 막상 아직까지도 하지 못했네요.



부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멋진 여행하고 오기를 빌어요.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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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잡담     Re 1: 문득, applefile 2000/10/038402
580        Re 2: ^^ 이선진 2000/12/188407
579          Re 3: 기다려 보세요. 김신갑 2000/09/198403
578답변     Re 1: 아침부터.. achor 2001/09/0683913
577답변     Re 1: 아~ 그래도 결국.. 틀어주시는군요~~~ achor 2000/08/058398
576답변     Re 1: *^^* achor 2000/08/2783915
575답변     Re 1: ^^ achor 2000/09/158393
574답변     Re 1: 그나마.. 한가한.. 시간. achor 2000/10/118392
573답변       Re 2: 대교 입찰을 마쳤답니다. --; achor 2001/03/138394
572답변           Re 4: 냐옹. achor 2000/08/218391
571답변         Re 3: 선지닌... achor 2001/02/0583910
570          Re 3: 아하! 김신갑 2000/06/248392
569답변         Re 3: 아처.. 꼭 보기바란다... achor 2000/10/268394
568답변     Re 1: zoo achor 2000/05/1183834
567답변     Re 1: 형 하이 achor 2000/07/028382
566답변       Re 2: 우와! 축하드려요. achor 2000/12/128384
565답변       Re 2: 끄하하하 achor 2000/07/288382
564답변     Re 1: IDC에서... 김신갑 2001/03/038374
563답변     Re 1: 사진 achor 2001/03/318377
562답변     Re 1: 형 achor 2000/07/068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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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