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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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882 Vote: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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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어린 시절 개구쟁이들을 이해하렴. --;

다 관심의 표현이었지. ^^



오빠도 어렸을 때 꽤나 장난을 잘 쳤었는데

정말 그게 남자애들의 관심표현이었단다.

그 땐 너무 어리고 순수해서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바로 말할 수 없던 때잖아. ^^;



모교사랑은 한 번도 나간 적이 없어.

친구를 개별적으로 만난 적은 몇 번 있다만.



갈 기회도 많았고, 보고 싶은 사람도 많았지만

떼 모임은 이상하게 별로 나가고 싶지가 않더라구.

특별히 사이가 나빴던 친구가 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왕따 당한 것도 아닌데 말야. ^^;



단지 조금 더 큰 후에 만나고 싶었어.

게다가 이상하게 초등학생 시절 좋아했던 여자아이는

뭘 하고 사는지 아직까지 안 나타나더구나. ^^

걔만 나온다면야 바로 달려가겠건만. ^^;



대학 마지막 학기 잘 다니고. ^^

선진이 없는 방송은 오빠도 참 아쉬울 거야...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9,0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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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