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다음 사람에게는..... 작성자 achor ( 2001-01-31 15:12:56 Hit: 846 Vote: 14 ) 분류 답변 선진이 덕분에 참 오랜만에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구나. 내내 부은 눈으로 혼신의 힘을 다한 류시원과 조금 젊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이미연이 아름다운 뷸륜행각을 벌이더구나. 몰입하여 재미있게 보았단다. ^^ 요즘 이미연의 연가,가 의외의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는 신문기사는 꽤 많이 접했다만 혹 소속사가 조성모와 같을 지는 모르겠네. 오늘은 여기 삼성에 처음으로 친구가 놀러왔었어. 2시간 가량 점심과 차를 한 잔 마시는 것밖에 할 수 없었지만 이제 15시. 2시간 후면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걸 생각해. 지난 주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더니만 몇 명의 동창들로부터 너 아직 살아있었구나, 하는 전화를 몇 건 받고 있어. 그 친구들도 이미 내 홈페이지에 와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단다. 간혹 나오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을 띈 내 사진에 놀랐다는 소리를 듣고 대문을 조금 바꿔놓겠다는 결심을 했지. 요즘 나는 김건모의 미련,을 종종 듣게 돼. 내 리스트에도 들어있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우리가 자주 가는 난쟁이빤쮸와 스머프,란 술집에서는 음악을 항상 리플레이 하고 있는 데에다가 그 중에는 김건모의 미련,이 들어있거든. 김건모의 미련,을 듣는 다른 곳에 있는 그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할 지는 모르겠어. 그렇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 지금은 김건모의 미련,이 흐르고. 건강하게 잘 살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49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4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8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621답변 Re 1: 세기의 발명품 klover 2000/10/148472 620답변 Re 1: 다음 사람에게는..... achor 2001/01/3184614 619답변 Re 1: 후회 achor 2001/09/028468 618답변 Re 1: Diablo II -Screenshot- achor 2000/07/2884611 617답변 Re 1: 해물탕을 먹을땐.... achor 2000/08/268461 616답변 Re 1: [정영] 아처 낸데...개강하면 뭐하냐..일하냐.. achor 2000/08/2784617 615 Re 1: 야이 씨발 야혼아. yoona 2001/06/018467 614잡담 Re 2: 사랑의 물 applefile 2000/09/298463 613답변 Re 2: pcs를 없앴다. zard 2001/04/0384611 612답변 Re 3: 매운 새우깡 말입니까? 사타구니 2000/08/248461 611 Re 4: 인사하러 왔다. 김현주 2000/10/0884633 610 Re 1: 대교 입찰을 마쳤답니다. --; 양사내 2001/03/138454 609답변 Re 1: 그냥.. achor 2001/05/038459 608 Re 1: -_-a 눈맑은 연어. 2000/10/168457 607답변 Re 1: 오빠..힘내요... achor 2000/10/208452 606답변 Re 2: 뿌하하. ^^* achor 2000/06/208451 605 Re 2: 이선진님이 요즘 안보이시네요. 이선진 2000/11/128452 604답변 Re 1: 내가 싫어하는 질문 achor 2000/05/118442 603답변 Re 1: 뭐가 이리 어지루어 여기는... achor 2000/04/198432 602답변 Re 1: 내 여자친구의 야외촬영 achor 2000/10/25843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