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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따른 환경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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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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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머지 않아 생활 필수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차표나 극장표를 예매하거나 생활 정보나 기상 정보를 얻기 위해 컴퓨터 통신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가 벌써 만만치 않은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쓰고 버린 컴퓨터를 쓰레기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미국이나 독일 등 컴퓨터 보급이 앞섰던 나라들에서는 컴퓨터 쓰레기가 이미 문제가 되었다.
고장이 없는 컴퓨터도 기술 혁신으로 1 년이나 2 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된다.
폐컴퓨터 가운데 금속류와 반도체는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된다.
미국에서는 연간 1 천만대 이상이 쓰레기가 되는데,
컴퓨터 이용자의 증가와 기술 혁신의 속도를 생각하면 컴퓨터 쓰레기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컴퓨터 쓰레기 대책 가운데 하나는 그린 컴퓨터의 개발이다.
컴퓨터의 크기를 줄이고, 재생 가능한 원료를 이용하며,
기술 개발이 앞서더라도 쉽게 부품을 교환하여 다시 쓸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와 함께 에너지를 적게 쓰는 반도체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장려하여,
에너지도 저감하고 컴퓨터 수명의 연장으로 폐기물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독일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초점을 맞추어 대책을 세우고 있다.
폐컴퓨터를 모두 제조 회사에서 회수하는 의무를 부여하려는 움직임이다.
손질해서 쓸 수 있는 폐컴퓨터를 저개발국에 지원하자는 민간 단체의 노력도 있다.
선진국에서 폐기물로 취급되는 저기술 수준의 컴퓨터가 개발 도상국에서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에는 선진국에서 지원한 폐컴퓨터가 아프리카의 몇몇 지역과 루마니아의
선거에 이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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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한번쯤 생각해보자구요^^;;
이 글은 고등학교 "환경과학"이라는 교과서의 V단원 "폐기물"편의 [도움글]이랍니다.
아마도,,우리들의 학창시절에는 "환경"이라는 교육과정이 없었죠??
최근 7차교육과정에서 "환경"과목이 중,고등학교에 탄생하였죠^^*
시대적 필요성에 걸맞추어 그동안 통합교과로 분포되던 내용이 독립교과로 자리매김한거랍니다^^
차암,,중요하고 소중한 과목이겠지요??^^
그냥 오늘 스터디 내용인데,,마침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Doctor for the Earth~~~~~~~~!!!
우리 환경인의 마음가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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