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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 오빠의 도전 하나두 안겁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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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이선진
| ( Hit: 791 Vote: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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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Wrote :
* '엔초'는 아이스크림 이름이란다.
* 언젠가 '엔초'가 참 맛있다는 말을 남기신 어머니께서는
* 자식이 굶고 있으니 아이스크림 대신에 다른 것 좀 사다놓으라는
* 오빠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 꾸준히 올 여릉 내내 냉동실을 '엔초'로 가득 채우셨단다.
* 여름이 다 지나가는 요즘에도 별 변화는 없고 말야.
어머나,,어머님 참 재미있으세요^^? (혹 예의없이 들릴까봐 걱정이네-.-그런거
아니란거 잘 알죠??^^;)
오빠가 재미있는게 다 어머님을 닮아서이군요??
후훗^^*
엔초 나두 함 사먹아봐야겠당^^*
* 안 그래도 머리끈 하나 살까 했는데
* 선진이가 사주면 아주 고맙게 잘 쓸께. ^^*
* 옅은 파란색으로 사주면 좋겠어. ^^
그래요^^
열 개라두 문제 없어요^^*
옅은 파란색,,열심히 찾아보지요^^
* 선진이도 파마하지 말고 쭉 길어서
* 오빠의 도전을 받아주렴. --;
뒷머리만 묶여지는 정도라면,,저보다 훨씬 짧은 걸요~~!!
지금이라두 오빠의 도전은 안 겁나요^^;;
아,,근데 워낙..머리에 손을 안 대서,,
그 흔한 염색한번 안했거덩요^^;;
머리가 차분한 편이라서 그 흔한 스트레이트 파마나,,아이런,,매직 스트레이트두
안해봤구^^:;
암튼,,저보다 친구들이 더 머리좀 하라구,,
파마함 잘 어울릴거라구 마구마구 꼬시구 있는데,,
그래서 거의 80%이상 마음이 굳어졌는데,,
오빠가 하지 말라하니,,20%삭감하여,,
지금은 파마할 맘 총 60%랍니당^^;;
만약에 하게되면 파마한 선지니 사진두 올리죠^^
욕함 안되여^^
흐흐~~^^*
* - achor WEbs.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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