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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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사내 ( Hit: 844 Vote: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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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때도 미치도록 영화를 보면서 지내겠네요,전.

* 분명해요, 극장, 비디오, 또 TV서 해주는 것까지, 아마 다 보고 말꺼야..-.-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는 애니.

우리 집으로 몰려오는 친척들로 인해 짜증과 신경질만

그득차게 되는 양사내로서는 참으로 부럽다.



이맘 때쯤 되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지는 것이 명절.

나는 친척들을 무지 싫어하고, 엄청난 숫자의 친척들은 바리바리 밀려오고.



아침에 도망쳐서 하루종일 영화보거나, 피씨방에 가거나

어쨌든 어딘가 도피처를 찾게 될 양사내는 가엾어.



또 술먹으러 가 버릴까.

요즘 말을 잊게 되어 술자리에 가도 너무나 조용하당.

머 사실 나는 조용하기도 한데. 정말루.

본문 내용은 8,9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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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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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답변       Re 2: [정보] 플래시4의 숨겨진 게임하기, + 김신갑 2001/03/098314
962답변       Re 2: 들어보세요. 살아있다는걸 applefile 2001/03/1113114
961답변       Re 2: 대교 입찰을 마쳤답니다. --; achor 2001/03/138364
960      Re 1: Vancouver, BC, Canada.. ceaser 2001/03/138654
959답변       Re 2: 마우스 오른쪽 버튼 못쓰게 했죠...하지만 되요 金申甲 2000/04/069754
958공지       Re 2: 성명란 글자수 제한을 수정했습니다. achor 2000/04/1510564
957      Re 1: [질문] 아처님은 팬티를 입으시나요? 민물장어 2000/04/198784
956답변       Re 2: 고맙습니다. ^_^ achor 2000/05/1211654
955답변       Re 2: 감사해요. 김신갑 2000/05/287964
954        Re 2: 답변 --;;; applefile 2000/07/039934
953        Re 2: 오후 접속 불가 현상에 대한 답변 J.Ceaser 2000/07/258384
952        Re 2: A.C.I.R이 오징어 만큼 좋은 이유..^^* 눈맑은 연어. 2000/08/087254
951답변     Re 1: 어제... 김신갑 2000/08/178144
950답변     Re 1: 돌아온 애니 ^^* 양사내 2000/09/049914
949        Re 2: 영화를 보고~~( E HU TIEM )~연어님!!^^* 이선진 2000/09/0710274
948답변     Re 1: 귀향길에 나서는 사람들 양사내 2000/09/098444
947      Re 1: 정정. 눈맑은 연어. 2000/09/1315214
946      Re 1: 갈비탕과 오징어 J.Ceaser 2000/09/157214
945      Re 1: 진정한 프로그래머는 말이지.. 김현주 2000/10/0810284
944답변       Re 2: 이바 아처군.. achor 2000/10/06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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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