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작성자 민물장어 ( 2000-09-16 17:08:40 Hit: 736 Vote: 2 ) 나는 예술을 사랑합니다. 한때는 성공과 화려한 삶을 버리고 가난하고 배고픈 미술을 선택할 만큼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그 누가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어느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운명을 깨달았던 것이지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아마도 내 운명은 바뀌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밖에 난 변명할 수 없습니다. 어리석었는지. 아님 그렇지 않았는지 난 아직 대답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저 기다리는것일 뿐입니다. 무언가를 위해서 난 방법을 바꿨습니다. 그 무언가에는 나의 욕심도 있을 것이고 미련과 희생 또한 있을겁니다. 지금도 친구들은 말합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은 내가 선택한 것이라고. 작은 아쉬움은 때론 더 큰 열정과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난 진정한 예술인이 아니기에 예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난 감성적인 사람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겐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사랑을 말합니다. 때론 그림으로. 때론 노래로. 그리고 때론 춤으로. 오늘은 사랑하는 한 친구가 이별로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난 눈물흘리는 그녀를 위해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이었기에. 단지 그녀가 나의 웃음뒤에 같이 가슴아파하고 있었음을 눈치채지 않았길. 내일은 노는날. 내일 모레도 노는날. 한없이 침대에 딱 달라붇어서 잤으면 딱 좋을 날. 본문 내용은 8,96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280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280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4 220 1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184 Re 1: 끄하하하 민물장어 2000/07/2773218 4183답변 Re 1: 저도 신청곡..&사연..&추억..^^ achor 2000/08/2273318 4182답변 Re 1: 개인 도메인을 갖고 싶다. ^^ achor 2000/11/037333 4181 Re 2: 우와! 김신갑 2000/06/237355 4180잡담 Re 1: 부모님께. applefile 2000/09/2173517 4179 Re 1: 고1때 글적이던 그림. ^^;;; 민물장어 2000/09/167362 4178 Re 3: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 2000/07/037369 4177답변 Re 1: 순우오빠에게 바치는 시~~제 2탄~~^^* achor 2000/09/067377 4176 Re 1: [접지된금속성의오두막집] 민물장어 2000/04/297375 4175답변 Re 1: ... achor 2000/10/107387 4174답변 Re 1: 수강신청날~~~~^^;; achor 2000/08/247391 4173답변 Re 1: 이상해... -_-;;;; achor 2000/08/017406 4172답변 Re 1: Hope achor 2000/06/267411 4171 Re 1: 결혼하고싶다^^ 이선진 2000/08/207415 4170 Re 1: 잘 쉬세요... 김신갑 2000/07/0774135 4169 Re 2: 사랑이라는 이유로~~**사무침**?? ^^ 이선진 2000/08/237427 4168 Re 2: 순우오빠!!우리는 인연인가봐~~후후~~(농..담) 이선진 2000/08/2974222 4167 Re 3: 민물장어님 사진을 보았습니다. ^^* 민뭉장어 2000/07/077422 4166답변 Re 1: 인터넷라됴방송~ achor 2000/08/0174317 4165 Re 1: 결혼 널널백조 2000/08/217432 7 8 9 10 11 12 13 14 15 1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