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나도..

작성자  
   민물장어 ( Hit: 747 Vote: 6 )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진 않았어..



난 아직도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 모두는 좋아함과 사랑함을 분리시켜 생각하려 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왜 사랑이 사랑이라 불리우며

왜 슬픔이 슬픔이라 불리우는지.



언어란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를 가져다 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제약과 한계도 가져다 주지 않았는가 합니다.



그래서 나는 침묵을 예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를 좋아하지만, 사랑하진 않았어..



너무나 잔인한 말이지 않나요.

그런 말들은. 그냥 가슴속에 남겨 두어도 될것을..



배려..

생각해 보면 아주 큰 노력이나 희생을 요구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에게 조그마한 배려가 있었더라면..

이렇게 큰 실망과 아픔을 가지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사랑이라 생각했었답니다.

아주 순수하고 이쁜.



하지만. 그와 헤어진 후 가.벼.운 사랑도 해 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처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제는 기다려야 할때라는 것을.



















본문 내용은 8,9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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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3        Re 2: 잘 다녀 오세요. 김신갑 2000/06/067452
4162답변     Re 1: 맞는거 같기도 하고... achor 2000/06/287462
4161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7461
4160        Re 2: 제목은 꼭 달아야 해? 애니 ^^* 2000/09/1074629
4159답변     Re 1: 희한하게 achor 2000/10/157473
4158        Re 2: 나도.. 민물장어 2000/09/287476
4157      Re 1: 신갑님께... 김신갑 2000/08/0274834
4156        Re 2: ... 앙마 2001/04/307488
4155답변     Re 1: 냠.... achor 2000/09/29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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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답변       Re 2: 민물장어 맛있겠다. 크흐흐 김신갑 2000/05/177491
4152        Re 2: 해물탕을 먹을땐.... venik 2000/08/26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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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답변     Re 1: 이번엔 또 누구인가 ;; achor 2000/12/197503
4149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6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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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7답변     Re 1: 파트너 achor 2000/07/02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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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