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Friends.. 작성자 achor ( 2000-10-09 03:17:33 Hit: 827 Vote: 2 ) 분류 답변 좋은 친구들이네요. 자신을 이해해 주고, 편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 같아요. 좋으시겠어요. 연어님. ^^ 그런데 뭐가 문제인가요? 어려웠던 시절에 친구가 배풀었던 고마움을 생각해 봐요. 그리고 친구니까, 내 소중한 친구니까 내가 먼저 손 벌려 전화해 봐요. 아마도 친구는 기쁘게 전화를 받아줄 거예요. 또한 아니라며, 먼저 사과할 거예요. 쓰고 보니 조금 느끼한 이야기긴 하군요. --; 사실 전 이런 밝고 아름다운 상상을 하는 사람은 아닌데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에 답변을 할 때면 어김없이 저 역시 화창한 거리의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조금 닭살이 돋기도 합니다. --+ 그렇지만 기분은 좋아져요. ^^; 언젠가 아주 괜찮은 남자아이가 술을 한껏 마시곤 연어님께 사랑고백을 하였나보군요! 너무도 사랑하기에 술에 취하지 않고선 이야기할 수 없던 그 시절, 그 남자아이는 연어님께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다짐했었나 봐요? 좋으시겠어요. 아님 말구요. --+ '취중진담'하면 사랑고백이 떠올라요. ^^ 올 크리스마스는 어느해보다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052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05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1 220 19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541답변 Re 2: [정보] 플래시4의 숨겨진 게임하기, + 김신갑 2001/03/098334 540 Re 2: **순우오빤 정말 천사**^^ 이선진 2000/08/2983330 539 Re 2: 사진의 비밀^^*(rkflrogyrhk) 이선진 2000/10/058333 538 Re: 갑자기 든 생각. [3] ggoob 2001/11/2583312 537답변 Re 1: 심심해서 옆의 홈피 다 가봤어여. achor 2000/06/0183235 536답변 Re 1: 간만에 본 승주 achor 2000/07/158328 535답변 Re 1: 제목- 떠나기 전에...,, 부제- 머리긴 의찬^^* 이선진 2000/09/098323 534답변 Re 1: 아/처/청/량/리 achor 2000/09/188322 533답변 Re 1: 내 고향~~^^* achor 2000/12/128323 532 Re 1: 제 23번째 생일자리에 초대합니다. ^^* J.Ceaser 2000/11/238328 531잡담 Re 1: 대전에서... achor 2000/06/068311 530답변 Re 1: 사랑이라는 이유로~~하얗게 세운 많은 밤들~~** achor 2000/08/238291 529답변 Re 1: 엠티사진... achor 2000/09/158292 528답변 Re 1: 아빠.. 제발 참아줘~~ klover 2000/10/048295 527답변 Re 1: 도와주세요 achor 2000/10/228292 526 Re 2: 비교적 저렴하고 성능좋은 디지털 카메라 추천 daybreak 2001/02/158295 525 Re 1: [요청/부탁] 해석 좀 해주세요. ^^ 2000/08/2982930 524답변 Re 1: !_! achor 2000/05/308283 523답변 Re 1: achor님 우울해여~~!! achor 2000/07/278281 522답변 Re 1: ^^ achor 2000/08/228284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