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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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792 Vote: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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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못 본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

나는 지난 연말 대학로 지사연말파티던가

거기서 본 걸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지?



벌써 겨울이 온 듯 해.

겨울이 오면,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 연말연시를 떠올리면

이유없이 슬퍼져.

까만 밤이 생각나고, 하얀 눈이 생각나고, 교회종소리가 생각나.

그래서 슬퍼져.



시간이 가고 있다는 게 문득문득 느껴져.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3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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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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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3답변     Re 1: 세미나준비 마지막입니다.. 부탁합니다.. achor 2000/11/22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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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