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남편 작성자 achor ( 2000-12-02 11:18:10 Hit: 1604 Vote: 61 ) 분류 복제 엽기적인 남편 1.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좀 돌려요." 그래서 온힘을 다해 낑낑대며 세탁기를 이리저리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3.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쳤다. 4.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방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바구니를 피하다가 걸레를 밟고 미끄러져 엉덩이가 깨졌다. 5.아내가 아기를 재우며 말했다. "애 분유좀 타요" 그래서 난 분유통을 타고서 `끼랴끼랴` 했다. 아내가 던진 우유병을 멋지게 받아서 도로 주다가 허벅지를 꼬집혀 퍼어런 멍이... 6.아내가 만화책을 보던 내게 말했다. "이제 그만 자요." 그래서 난 근엄하게 말했다. "아직 잠도 안들었는데 그만 자라니?" 아내의 베개 풀스윙을 두대 맞고 거실로 쫓겨나서 소파에 기대어 울다가 잠들었다. 7.아직 잠에서 덜 깬 아내가 출근하는 내게 말했다. "문 닫고 나가요." 그래서 문을 닫았다. 나갈 수가 없었다. 한시간동안 고민하며 서있는데 화장실 가려던 아내가 보더니 엉덩이를 걷어차고 내쫓았다. 8. 아기 목욕을 시키려던 아내가 말했다. "애기 욕조에 물좀 받아요." 그래서 애기 욕조에 담긴 물을 머리로 `철벅 철벅`받았다. 아내가 뒤통수를 눌러서 하마트면 익사할 뻔 했땅 ^^a 출처:웨피( http://www.weppy.com )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9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42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4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5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363 접속의 어려움.. venik 2000/07/29160872 3362제작 icq detector achor 2001/03/02160732 3361 안녕하세요...^^ 미운오리 2000/04/13160780 3360 여기가 쓰는게 맞는지... 깡 2000/05/06160757 3359잡담 움.. 헤롱헤롱 @.@ applefile 2000/08/27160782 3358추천 Re 1: MS, 잔치는 끝났다. achor 2001/01/05160762 3357 ㅎㅎㅎㅎㅎㅎㅎㅎ [2] 꿈많은 소녀 2002/11/15160653 3356 -_- tae gyo 2001/07/18160572 3355복제 엽기적인 남편 achor 2000/12/02160461 3354 지나가다 : ) [1] applefile 2002/11/06160181 3353답변 Re: Re:고민 [2] achor 2003/03/21160097 3352잡담 고등학생이 가장 닮고 싶은 인물 achor 2001/09/15159954 3351 명암... 성철 2001/01/14159857 3350알림 아처보드 계정서비스를 시작합니다. achor 2002/04/28159885 3349제작 Re 2: 새 achor 2001/02/15159718 3348답변 BL swf 파일이 깨지는 현상에 관하여... achor 2001/01/10159568 3347고백 열심히 하네.^^ ggoob 2001/10/07159593 3346답변 Re 3: 움.. achor 2001/06/20159510 3345질문 질문 들어갑니다 -_- 泰敎 2001/06/13159473 3344알림 데이터 유실 안내 achor 2001/12/1115946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