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낼 우리~~순우오빠&현주오빠&선진이 만나는거여

성명  
   이선진 ( Vote: 3 )





아아..머리가 너무너무 아프당~~!!

오늘은 너무나 바빴어요...



갑작스레 저에게 주어진 임무를 위해서지요...



오후 4시까지 방화역의 반대편 마천행 5호선전철을 타구 개농까지 가서 거여초등학교에서 있는 어느 교수님의 강의를 듣구,,



그분 강의하는 모습 사진을 찍구,,



강의비두 드리구,,



그 강의가 끝난후는 잔뜩 긴장한채루,,교장실에서 학원폭력에 대한 얘기를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들었죠...



너무 긴장했나봐요...



다시 여기 방화동 사무실 돌아오는 5호선 전철안에서...



밀려오는 피로와 힘듬과..낯설음때문에 조금 눈물짓기두 하였답니당(ㅠ.ㅠ)



그래두 여기 사무실에 돌아오니 조금 마음이 편해지네요...



피자시켜먹구 머리아픈 약두 먹구 오빠의 글을 이제야 보게되었어요^^*



내일 오신다구요??



이야,,정말 기대되네요^^*



근데 낼두 오실지 안오실지는 확실한건 아니란거죠??^^*



음,,오늘은 사무실서 같이 여기 들어온 울과 친구 유빈이랑 또,,한 왠 총각과 조금 늦게 퇴근할거같아요^^*



음,,한 열시쯤??나가려나??



그러니 오빠 게시판은 그때까지 볼 수 있겠군요...



만약에 이 글을 그 이후에 보신다면...저에게 문자메세지를 남겨주시던가...



전화해주시던가 해요^^*



낼 우리..순우오빠 현주오빠..저의 만남에 대해서요^^*



아님 낼 아침 출근해서 봐두 되구요^^*



음,,근데 오빠말대루 점심을 먹는다면 어디서 먹게 되지요??



까치산역??



저의 점심시간이 12~1시까진데 그 사이에 나갔다 올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빠들이 여기로 오심안되나??

만약 오신다면 말이죠^^*



방화역에서 5분거린데,,오신다면 제가 마중나갈께요^^*



알았쪄??



흠,,근데 정말 정말 걱정되네요...



음,,확신하건데,,현주님의 사랑이라는 말두 쏘옥 들어가게 될테구^^;;



순우오빠가 "선지니밖에 없어,,"라든지 "우리 선지니"하는 말두 쏘옥 들어갈거같네요^^;;



-.-;;



모,,담담히 받아들이지요^^;;



일례로 제 옆자리에 앉으신 총각부장님께서는...



절 알면 알수록 환상이 깨진다구 하네염^^;;



밥 두공기는 거뜬이 해치우는 모습이며..



푼수떠는 모습이며^^;;



오빠들두 그러하시리라^^*











흠,,그럼 낼 만나요*^^*



글구 선지니에 대한 따뜻한 마음들 변함 안되염^^*













본문 내용은 8,8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3446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3446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8   220   100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2408답변        Re 2: 나의 4번째 홈페이지 오픈 김신갑 2001/03/06
2407황당        Re 2: 난 아냐! -_- 양사내 2000/08/27
2406 Download: 97, Filesize:        Re 2: 날짤 잘못격하시다니. --+++ 등 사타구니 2000/05/12
2405답변        Re 2: 내 고향~~^^* achor 2000/12/12
2404         Re 2: 내 교직생활.. sakima 2001/03/12
2403답변        Re 2: 내 아처는 아니지만.. achor 2001/01/04
2402답변        Re 2: 내 아처는 아니지만..*^^* 이선진 2001/01/04
2401         Re 2: 내 홈페이지 변경사항 daybreak 2000/12/17
2400경악        Re 2: 내가 achor 를... 양사내 2001/11/06
2399추천        Re 2: 내가 본 최고의 노무현 반론 achor 2001/07/27
2398질문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chor 2000/06/26
2397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6
2396         Re 2: 낼 우리~~순우오빠&현주오빠&선진이 만나는거여 이선진 2000/12/04
2395         Re 2: 냉장고를 구매하였습니다. tae gyo 2001/09/13
2394답변        Re 2: 냉장고를 구매하였습니다. achor 2001/09/25
2393답변        Re 2: 냐하하. 민물장어님은 이제 죽었다. ^^ achor 2000/06/22
2392         Re 2: 너, 받아봤니? 8줄의 러브레터! 이선진 2000/11/16
2391         Re 2: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정원 2000/11/23
2390답변        Re 2: 네 잘 지냈습니다. 김신갑 2000/04/30
2389         Re 2: 네잎크로바~~우잉,,연어님??^^* 이선진 2000/09/04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10/2025 21: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