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 오랜만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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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file ( Hit: 849 Vote: 3 )
분류      잡담

이제까지 사겨 온 남자들은 모두 운명을 말했던 것 같다. --a 사랑했을땐, 운명을 말했고, 흔한 말을 속삭였다. 적극적인 남자, 소극적인 남자.. 를 떠나서 난 그저 즐기고 싶다. 예전처럼 질질 짜는 건 싫거든. 우는 여자 딱 질색이고, 키스 후에도 웃을 수 있는 여자가 좋고, 그리고,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는 남자가 있다면, 한 번 생각해 볼만하겠쥐. 나 역시 아처 오빠처럼 운명론자지만, 신비로운 남자 어디 없을까? 0.0? p.s. 사랑스러운 아처 오빠, 주말 즐겁게 보내욧! 잠이 안와서 잠시 또 들려봤어염~ ^^

본문 내용은 8,8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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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1      Re 1: 대교 입찰을 마쳤답니다. --; 양사내 2001/03/138474
3780답변     Re 1: 내 여자친구의 야외촬영 achor 2000/10/25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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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