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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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749 Vote: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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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친구도 오늘 시험을 봤을 것인데,

잘 봤는지 모르겠구나.

그렇게 어렵다며?



학창시절에 사실 교사를 대단하게 여기지 않았었어.

어떻게 선생이란 사람이 저럴 수 있을까, 싶은 경우를 겪기도 했으니 말이야.



교사는 최대한 완벽한 인격을 갖췄으면 좋겠어.

학식은 있되 도덕이 없는, 지식은 있되 윤리가 없는

그런 교사가 학교에 있다는 걸 참을 수 없어.

그래서 고등학교 시절에는 학교에서 퇴학당할 뻔 하기도 했단다. --;



크리스마스야. 캐롤이 솔솔 들려오는...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8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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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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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3        Re 2: 잘 다녀 오세요. 김신갑 2000/06/067452
4162답변     Re 1: 맞는거 같기도 하고... achor 2000/06/287462
4161답변     Re 1: 오랜만이네여.. achor 2000/07/167461
4160        Re 2: 제목은 꼭 달아야 해? 애니 ^^* 2000/09/1074629
4159답변     Re 1: 희한하게 achor 2000/10/157473
4158        Re 2: 나도.. 민물장어 2000/09/287476
4157      Re 1: 신갑님께... 김신갑 2000/08/0274834
4156답변     Re 1: 냠.... achor 2000/09/2974916
4155답변     Re 1: 내일은... achor 2000/12/177495
4154        Re 2: ... 앙마 2001/04/307498
4153답변       Re 2: 민물장어 맛있겠다. 크흐흐 김신갑 2000/05/177491
4152        Re 2: 해물탕을 먹을땐.... venik 2000/08/267491
4151답변     Re 1: 참 고마운 순우오빠(^^) achor 2000/08/077504
4150답변     Re 1: 이번엔 또 누구인가 ;; achor 2000/12/197503
4149        Re 2: 내가 젤 좋아하는 아이 사진 applefile 2000/06/267508
4148      Re 1: 가지 않은 길.. 민물장어 2000/04/197516
4147답변     Re 1: 파트너 achor 2000/07/027512
4146답변     Re 1: discovery achor 2000/08/017515
4145답변     Re 1: 11월이 되면 achor 2000/08/267512
4144잡담     Re 1: 휴우. achor 2000/09/26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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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