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zeit

작성자  
   bbangnyo ( Hit: 1323 Vote: 67 )
분류      잡담

허.
2001,7월이면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피골은 상접,내 집이 하숙집인 것이냐!! ..라는 소리를 들으며
구박의 세월을 보내던 시절이군요.

그래도 한 번쯤은 갔을 것인데...
어쩜 그 기간이 홍이가 zeit2호점에 갔을 시기인가..부시럭부시럭..

사실
그 때 누가 있었던 것이 뭐가 대수겠습니까..
한다리 건너라도 반가운 곳을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게 그저 마냥 반가운 것이지요.


지금도
돈이 없는 관계로
방문시엔 항상 사무엘 몇 병으로 버티고자 하면
불쌍한 중생을 보는 눈빛으로
번번히 안주를 건네곤 하지요.
캡틴과 홍이는 나의 물주요..후훗


음..
암튼 반갑습니다. 리.얼.리


* 직접 그리신 지도로는 찾아 가시기들 힘드실 듯..ㅡ.ㅡ
우호홋

본문 내용은 8,4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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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네. 아무튼 반갑습니다. --;

 2002-02-04 1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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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