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란 가까운 미래까지를 포함한 연장선이겠죠.
즐기고 뛰는 건 현재지만, 사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게슴츠레 바라보면서 동기부여합니다.
글쎄요...언제부턴가 삶이란 '무엇'을 위해서가 아닌 '어떻게'의 문제인가를 알아버렸습니다.
사실, 그 가운데서도 가까운 미래(그건 마치 머지 않은 현재일 거라는 확신과 자신감)에 웃을 수 있다는 것에, 그 충만한 동기부여의 현재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런게 늘~ 젊고, 영원히 사는 방법이 아닐까요? 아처씨? ^^
p.s. 어리기에 말꼬리 잡는 것을 좋아하고, 이렇듯 스스로 부르르 떨며 정리해야 한다옴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