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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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637 Vote: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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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을 만나 술 한 잔 할 예정이었는데
지난 밤 워낙 과음을 한 지라 결국 만나지 못했단다.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하고 그저 뻗어있었거든.
양한테 아주 미안해 하고 있는 중이야.

오랜만이네.
네 얼굴을 본 건 벌써 3-4년이나 된 것 같기도 해.
정말 시간 많이 흘렀다...

그렇지만 너 역시도 양을 통해 내 세뇌의 마수에 걸려 들었나 보구나. --+
맞아.
나는 너를 보지 못했던 시간동안 치명적으로 섹시해져 버렸단다.

네 글을 보고 지사 게시판을 찾았더니
정말 누군가가 내 기사를 올려놨더구나.
지사 사람들의 애정어린 리플들에 감사해.

기회가 된다면 너는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어.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0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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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