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작성자  
   美끼 ( Hit: 3888 Vote: 176 )

오랜만에 들렸다
내가 와서 하고 가는 일이란.. 기껏해야 다이어리를 보고 가는건가..?
가끔 여기저기 다른곳도 둘러보긴 하는데..
흠.. 쇼핑몰이 생겻구나
저거 운영은 대냐 ㅋㅋㅋ
나 드디어 자격증 셤 붙었다
것두 3등이라네.. 공동 1위 다음이얌
마지막날 너가 사진 찍는거 도와준 덕분이니
약속대로 목걸이를 만들어 주마.......
흠.. 니 쇼핑몰에 내 물건들도 올려볼까 팔리려나?
시험으로 한번 해볼까나 훔........
에전에 여기다 쓴글들은 다 지워졌구려..
내가 내손으로 지웠지만......머
오랜만에 글쓰려니깐 굉장히 이상해......
요새 나는 천국과 지옥을 왔따갔다 하면서 지내고 있단다..
므.......
즐겁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지만 좋아..
동대문 시장에 가봐야 하는데.. 잘 가지지가 않네..
냉장고 덕분에 니가 안하던 회사생활 하려니 힘들꺼라 생각든다
넌 그렇게 억매여있는건 안어울리니깐
그렇지만 고시도 안어울리는건 사실이햐
넌 자유로운게 어울린다
다만 그 자유로움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당한 선이였음 하네
하기야 내가 이케 말한 내가언제그랬어! 라고 할테지..
아처는 자유스러울때 가장 멋져 보인다.......
그럼 즐~

본문 내용은 8,0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4304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430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achor
1. 시험 합격한 것, 진심으로 축하하고, 네 합격에 일조할 수 있었다는 것이 무한한 영광이다. 네 사랑과 정성을 듬북 담은 목걸이를 기대하마. --;
2. 쇼핑몰, 실제로 돌아가고는 있다만 아직까지 팔린 상품은 하나도 없어. 네 정성어린 제작품을 이곳에서 시험삼아 파는 것이 나에게 전혀 문제될 것은 없다만 생각해 봐라. 너 같으면 여기서 무언가를 사고 싶겠냐? --; 곧 네가 상품을 하나도 팔지 못한다 하더라도 나를 원망하지는 말렴.
3. 그러게. 항상 조심스러운 부분이야. 내 자유에의 욕망이 타인의 자유나 권리를 침해할 지도 모른다는 점. 혹 네가 그런 피해자였다면 진심으로 사과하마. --+
4. 네가 이곳에 남겼던 흔적들을 하나하나 지워나갔던 모습은 나에게도 아주 큰 아쉬움이었단다.

 2003-03-22 23:53:32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4384   220   13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144답변   하이님께... achor 2001/01/072044177
4143    고마워. [1] ggoob 2004/02/212954177
4142    은*비*령(제1부) 이선진 2000/12/282468176
4141호소   허걱 .. 이럴수가 Vlue 1999/12/132666176
4140    흠......... [1] 美끼 2003/03/223888176
4139질문   아다치 미츠루 -미유키중에서요- [1] 신채영 2003/09/113731176
4138    아처.. 차민석 2001/01/053247174
4137질문   질문 두가지 --* 김신갑 2001/01/072542174
4136    형님이당 방가방가 1999/11/272207174
4135잡담   (아처) 징크스 achor 1999/12/291770174
4134답변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1] achor 2002/01/205926174
4133    사진 크기를 줄였군 [2] 헤라 2004/03/083361174
4132    2001년은 자꾸만 이렇게 보이는군.. daybreak 2000/12/313554173
4131잡담   (아처) 정말 나를 원한다면... achor 1999/11/232331173
4130    2272 [1] venik 2003/11/162862173
4129호소   MSN에 아처가 등록되어 있다면... [7] achor 2004/03/154131173
4128답변     Re: 질문 [1] achor 2003/06/103006173
4127    TO achor --;; 마르티나 2000/03/151630172
4126    하하.. 젊은 분이 대단하시군요.. 진찬희 2001/11/022782172
4125    갈수록 [2] sakima 2003/08/062402172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