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력' 성명 annie ( 2003-06-05 01:50:37 Vote: 159 ) '...검은 저주를 뿌린다는 제목의 일기를 읽고' 할 수 밖에 없었던 피력입니다. 마지막 피력입니다. 저는 '예고'를 잘하는 사람이죠. -.- 나는 아처를 싫어하지만-나도 알아차리지못했던-하지만 느끼고있었던부분으로 그 사람을 생각했었는지도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좋아한다면말야 아직. 세상에 나름의 객기로 저항하려는그가 순수하게느껴진다 사소한것을도외시하지않고그것으로큰맥을잡고비판하려는그의'자세'가좋다. 처절하게느껴지는 한 자아의 '자유됨'을 외치는 그가 좋다면 좋은거겠지. 나는 그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그사기꾼같은눈빛속의 '외침' 에고개를끄덕인다 어쩜 내가 나자신을 이해할 수 없어하면서 그에게 관심을 갖었던이유인거 같다. -친구에게보냈던문자.저 특이한 여자란 건 아시죠? 아처씨 오래 오래 해괴한 짓 하실 때까지 사세요. 본문 내용은 7,9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4405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4405 👍 ❤ ✔ 😊 😢 achor 저는 약속 시간은 잘 못 지킵니다만 약속은 잘 지키는 편입니다. 밥 한 끼 대접하겠다는 약속은 아직 잊고 있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얻어먹을 밥을 하나 갖고 산다는 것도 좋은 일 아니던가요? ^^; 2003-06-05 02:21:02 annie 대학원으로의 진로 선택은 놀랍네요.. 일전에 어느 회사의 창립식에 갔었는데 그곳을 보며 아처씨에게 어울리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때 연락했었는데.. 공부라면 아처씨에게 적합한 것중 하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신문방송학쪽이겠죠? 2003-06-08 22:27:10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8 220 9 No 분류 제목 성명 작성일 4228 스탈 [8] 나 2003/06/29 4227질문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소주한잔 2003/06/27 4226 ㅡ.ㅡ 냉무 美끼 2003/06/17 4225호소 short program 구하고싶어요 [1] 이재욱 2003/06/14 4224 coin좀 주세요. [2] sk80 2003/06/11 4223알림 목요일 점심, 시간 있으신 분 [3] achor 2003/06/10 4222 스피치컴에 이어... [1] nimf 2003/06/09 4221 [질문]애니로 있는 미유키37편짜리에 대해.. [2] Kage.ran 2003/06/09 4220 질문 [2] ssuk 2003/06/08 4219답변 Re: 질문 [1] achor 2003/06/10 4218 ^^* [1] cutebabo 2003/06/08 4217잡담 나눔 [1] dawndewone 2003/06/08 4216 섹시 아처 [2] 나 2003/06/07 4215 멋진 홈피네여 ^^ [1] nimf 2003/06/05 4214 '피력' [2] annie 2003/06/05 4213 보고싶다. 는 말. [1] ggoob 2003/06/04 4212 잠이 안와.... [2] 美끼 2003/06/04 4211 아처야 힘내..^^* [1] 나 2003/06/02 4210 작업 ssiny 2003/05/31 4209 약속한 목걸이.. [5] 美끼 2003/05/25 5 6 7 8 9 10 11 12 13 14 제목성명본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