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겨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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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thers ( Hit: 3713 Vote: 180 )

지난 금요일에 한번 들러볼까 하다가 예상치않게 매몰차게 --; 거절당한 기억이
뼈저리도다. 으음.

아무튼 내 최근 근황.
AMCHAM Intern 마치고 회사 옮김.
Clayman Strategics Inc. 에서 RA하고 있음 .
말단 직원의 1/4이 될까말까한 월급 받으면서 비슷하게 뺑이치고 있는중. -_-
계약기간이 끝날때까지는 일을 하겠지만, 그 이후 계속 하자고 해도
주저하게 되는 상황.
컨설팅이란거 장난 아니게 빡세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
저 사람들은 저렇게 일하니 억단위로 벌어가도 된다. 라고 인정하고 있는 중.
크리스마스 휴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 신정때는 일할 예정.
졸업은 모조리 무사통과 (훗 -_-+)
에..

대충 이정도.
다음번에 사무실 들러주도록 하지. -_-+

본문 내용은 7,78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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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아. 그래라. 그 날은 일이 좀 있었고. 언제라도 환영한다.
그리고 네 일, 잘 풀려가는 듯 하여 보기 좋구나. 더욱 힘차게 전진하라! --;

 2003-12-22 06:10:26    
achor
bothers의 7년 전 오늘!
오늘 정규 전화 왔었다. 담에는 그 놈도 같이 한 번 보자.

 2010-12-21 01: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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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