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 [정영] 맘이 아프구만..... 작성자 achor ( 2001-04-29 19:40:15 Hit: 811 Vote: 7 ) 분류 답변 허허. 과톱이라니... ^^; 하긴 시험 시간에 빨리 나가는 거야 단연 독보적이지. 그 누가 나를 따라오리오. ^^v !_! 내 터무니 없을 성적에 개인적인 사정 탓을 할 생각은 없단다. 나보다 훨씬 더 바쁘게 생활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도 많을 테니 말이다. 다만 지금은 내 천성적인 게으름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기말고사 혹은 2학기 때는 열심히 해봐야지. 대학원에 갈 생각이거든. 알다시피 양아도 all A+ 맞고 유학준비하는 판에 나라고 대학원 못 가겠냐. --+ 양아는 내 희망이다. !_! 사실 학교생활이 기대했던 것만큼 유쾌하지 못하기도 하다. 애초에 저학년 시절 워낙 학교와 거리가 있던 지라 이제 와서 동아리에 가입할 수도 없고, 또 사람들을 만날 기회도 없으니 즐거운 학교생활을 꿈꾸는 것도 무리긴 무리겠지. 그래서 더욱 학교와 멀어지는 것도 같고. 평생에 한 번 있을 대학생활이 기형적으로 뒤틀어지는 것이 나 또한 유감이지만 다 내가 판 무덤인 걸 어쩌겠냐. 학교 가면 맛난 거나 많이 사다오. --+ 남은 시험 잘 봐라.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68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68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19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83 Re 3: 잘은 모릅니다만 daybreak 2000/11/218153 482답변 Re 4: 오늘도 아침부터... achor 2001/09/078156 481답변 Re 1: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achor 2000/07/028143 480답변 Re 1: 흔적.. achor 2000/09/0781441 479 Re 1: 우울증인가??? handsome 2000/07/278141 478답변 Re 1: 어제... 김신갑 2000/08/178144 477답변 Re 3: Norwegian Wood achor 2001/07/2181420 476답변 Re 1: 익스체인지 서버에대해 achor 2001/02/028139 475답변 Re 1: (-.+)윙크~~~** achor 2000/08/048131 474답변 Re 1: [답변] 어설픈 인트로 ^^;; achor 2000/08/078137 473답변 Re 1: 순우오빠께 바치는 시^^ achor 2000/08/198132 472답변 Re 1: 덧 붙임 말.. "특별부록" 도 있다구요~^^ achor 2000/08/248137 471 Re 1: 유럽을 울려버린 적군장교와 60년 for 선진 이선진 2000/09/048131 470답변 Re 1: Y.B.S 오늘 방송합니다. ^^ achor 2000/10/058132 469답변 Re 1: 영혼의 모음.. achor 2000/11/088137 468답변 Re 1: 보고사항... achor 2000/12/068133 467 Re 3: 전자신문 sakima 2001/06/1081311 466 Re 3: 결혼하고싶다^^ 이선진 2000/08/208134 465답변 Re 1: 환영인사에 감사합니다. achor 2000/07/198121 464답변 Re 1: [정영] 맘이 아프구만..... achor 2001/04/298117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