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머니! 작성자 achor ( 2001-05-26 23:59:19 Hit: 1326 Vote: 83 ) 분류 고백 어머니가 입원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 있는 아들,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도 못하는 불효. 아직 아프시면 안 되는데, 평생 바깥으로 나가려고만 했던 아들 하나,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하신 내 어머니. 아직 아프시면 안 되는데... 내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어머니를 찾아뵈야겠습니다. 제가 옥에 갇혀있던 시절에도, 제가 병원에서 시름하고 있던 시절에도 오직 저를 위해 희생하셨던 내 어머니보다 세상 그 무엇이 더 중요할 수 있겠습니까...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8,71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810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8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043 Re 1: 공포와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zard 2001/05/2711037 3042 Re 1: 기도합세.. daybreak 2001/05/2812375 3041답변 Re 1: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achor 2001/05/2913427 3040고백 아! 어머니! achor 2001/05/26132683 3039 야이넘아~~! vluez 2001/05/2651 3038답변 Re 1: 야이넘아~~! achor 2001/05/26113788 3037잡담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4130870 3036황당 Re 1: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59729 3035 Re 2: 면접을 봤답니다. sakima 2001/05/2539511 3034답변 Re 3: 면접을 봤답니다. achor 2001/05/259937 3033잡담 zard zard 2001/05/24453556 3032답변 Re 1: zard achor 2001/05/2410906 3031 이렇게 좋은데. sakima 2001/05/2350531 3030답변 Re 1: 이렇게 좋은데. achor 2001/05/23113630 3029잡담 졸립다.. zard 2001/05/23161447 3028답변 Re 1: 졸립다.. achor 2001/05/239266 3027 아처님 비밀 또 한가지 reomi 2001/05/23142852 3026답변 Re 1: 아처님 비밀 또 한가지 achor 2001/05/239727 3025고백 한국이웃사랑회의 기자가 되었습니다. achor 2001/05/23141259 3024고백 전화기를 잃어버렸습니다. achor 2001/05/23123652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