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또 생각하는 사랑.. 작성자 지영 ( 2001-06-27 13:18:41 Hit: 1501 Vote: 88 ) 난 적어도 사랑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또 유한적이며 일시적이란 생각은 하지 않아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이 영원할거란 생각도 하진 않죠. 모두가 알고 있을거예요. 사랑이란 감정은 한계가 있다는것을.. 하지만 사람들은 사랑이란 감정이 사라질때쯤 갖고 있을 정이라는것을 사랑의 일부라 생각 하며 살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래요. 그래서 저는 아처씨처럼 사랑에 대해 회의적이진 않아요.물론 아처씨 생각이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예요. 알죠?ㅡㅡㆀ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정신적 사랑을 꿈꾸는 소녀다운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전 영원한것이 ..변치 않는것이 모두 좋은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해요. 사람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변화하며 발전하는것.. 자신의 예전에 사고가 비록 완벽하다 자부하며 변화를 거부한다 하더라도.. 어쩜 그건 어리석은 보수일지도 모르죠..비록 제 짧은 생각이지만요.. 어쨌건 사랑에 대해 사람들은 각자 다들 생각하는것이 다르니.. 이런 저나 아처씨나 참 재밌네요..^^ 근데,.. 사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 좋은거 같아요.. 사랑을 한다는것 그리고 받는다는것..핫....하.....*^^*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그래서 제 기분도 꾸리꾸리 해 지네요. 오늘은 회사에서 아무일도 없었어요. 다행히도^^* 어쨌건.. 아처씨가 언젠간 사랑에 대한 환상을 조금은 깨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둘러보게 될날을 기대해요. ^^* 그럼 지영이는 그만..휘리릭~~ 본문 내용은 8,6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51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5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4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563잡담 Re 2: 먼 정신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 applefile 2001/01/07646590 3562알림 설문조사 결과 achor 2001/03/31259489 3561 뜻밖의 만남.. bobo 2001/06/21130389 3560잡담 초등학교 동창 achor 2001/09/25171489 3559질문 011 말이야. ggoob. 2001/10/17142589 3558 Toll Free 전화 결과 -_-+ bothers 2001/10/19115189 3557 우띠. ggoob. 2001/10/26174689 3556 웹도구 등록 축하메세지~ 감사~ *^^* 상아 2000/05/04194089 3555 [정영]간만이다.. 이정영 2000/08/06183489 3554 꿈길에서 꿈길로~~~** Leigh 2000/08/21119089 3553독백 오호라. 양사내 2001/12/11156289 3552 다이어리 설치질문 초보설치 2002/03/20154189 3551 수학여행가선 절대 잠을 자지 말아라. [1] 고딩 2002/07/27219689 3550알림 아처홈페이지 패키지 이용자여, achor 2002/09/14164589 3549 지수언니랑 선진(핑크버젼) [1] 이선진 2002/12/02264589 3548답변 Re 1: 상아다... 드뎌 문제가 터졌구나.... (아처만 achor 2000/12/27113889 3547 PowerMac G4 Cube! daybreak 2001/01/16241488 3546 내가 아는..또 생각하는 사랑.. 지영 2001/06/27150188 3545 참가.. 장현진 2001/06/28197488 3544잡담 [퍼온글] 길에서 주운 연애편지... 오만객기 2001/07/26120988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