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또 생각하는 사랑..

작성자  
   지영 ( Hit: 1500 Vote: 88 )

난 적어도 사랑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또 유한적이며 일시적이란 생각은 하지 않아요.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이 영원할거란 생각도 하진 않죠.



모두가 알고 있을거예요. 사랑이란 감정은 한계가 있다는것을..



하지만 사람들은 사랑이란 감정이 사라질때쯤 갖고 있을 정이라는것을 사랑의 일부라 생각 하며 살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래요.



그래서 저는 아처씨처럼 사랑에 대해 회의적이진 않아요.물론 아처씨 생각이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예요. 알죠?ㅡㅡㆀ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정신적 사랑을 꿈꾸는 소녀다운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전 영원한것이 ..변치 않는것이 모두 좋은것은 아닐거란 생각을 해요.



사람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변화하며 발전하는것..



자신의 예전에 사고가 비록 완벽하다 자부하며 변화를 거부한다 하더라도..



어쩜 그건 어리석은 보수일지도 모르죠..비록 제 짧은 생각이지만요..



어쨌건 사랑에 대해 사람들은 각자 다들 생각하는것이 다르니..



이런 저나 아처씨나 참 재밌네요..^^



근데,.. 사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참 좋은거 같아요..



사랑을 한다는것 그리고 받는다는것..핫....하.....*^^*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그래서 제 기분도 꾸리꾸리 해 지네요.



오늘은 회사에서 아무일도 없었어요. 다행히도^^*







어쨌건.. 아처씨가 언젠간 사랑에 대한 환상을 조금은 깨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을 둘러보게 될날을 기대해요.



^^* 그럼 지영이는 그만..휘리릭~~

본문 내용은 8,6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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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3    목요일오후...(너를 생각하는 그녀들이 나름의 나날을 이선진 2001/06/282314105
3182답변     Re 1: 목요일오후...(너를 생각하는 그녀들이 나름의 achor 2001/06/2896610
3181    내겐 여유로운 그들에겐 지겨운. sakima 2001/06/2853266
3180답변     Re 1: 내겐 여유로운 그들에겐 지겨운. achor 2001/06/28112537
3179독백   아침 achor 2001/06/28113364
3178      Re 1: 아침 지영 2001/06/28111327
3177답변       Re 2: 아침 achor 2001/06/2838747
3176    내가 아는..또 생각하는 사랑.. 지영 2001/06/27150088
3175답변     Re 1: 내가 아는..또 생각하는 사랑.. achor 2001/06/2811668
3174독백   시간 achor 2001/06/27119963
3173질문   질문이 있는데요. zard 2001/06/27161263
3172답변     Re 1: 질문이 있는데요. achor 2001/06/27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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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8    축하해요~~ 100,000 hit 그리고 나도 자축^^* 이선진 2001/06/262231111
3167답변     Re 1: 축하해요~~ 100,000 hit 그리고 나도 자축^^* achor 2001/06/27186035
3166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tae gyo 2001/06/264044155
3165      Re 1: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zard 2001/06/2612148
3164        Re 2: "친구"랑 " 진주만" 입니다 즐감하세요 tae gyo 2001/06/26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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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