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들짝 !! 작성자 tae gyo ( 2001-07-01 07:04:30 Hit: 1619 Vote: 87 ) 아처 너의 글에 너무 놀라 글을 남긴다 내가 바라는게 머라는건 너는 너무 몰라 아흑 ... 어찌 그런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생각을 할수가 ㅜ ㅡ 그날 널 깨운건 나의 의지가 아닌 아처 wife 와 승희의 의지 였음을 왜 모르는지... 난 나도 모르게 집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중이었고 이상하게도 나는 아처wife와 길을 걷고 있었고 집안에는 아처와 승희뿐이었어 ... 이런 상황에서 아처 wife와 내가 가만히 집으로 갔다면 우리가 술마시며 장난으로 외쳤던 스와핑을 .... 아니 그럴리는 없지만...암튼... 그건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난 너를 깨우고야 말았어 물론... 그 바람에 너가 그리도 아끼는 머리띠를 나는 오늘도 머리에 두르고 술을 마셔버렸지만 ㅜ ㅡ 암튼 그날 아침 우리가 너를 그토록 고통을 주며 깨운건 잘한 짓이라고 아직도 굳게 믿고 있어 ... 그러지 않았다면 잠든 너를 제외한 세명은 기분이 안좋은 아침을 맞이했을거고 너또한 자고 일어나 무척이나 어색했을거라 생각해 우리한번 천천히 생각해보자 다시 한번 술자리를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그날 아침에 우리가 널 깨운것이 과연 잘한일인지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우리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우리집에서 양주를 하나 꺼내며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 본문 내용은 8,68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freeboard/973 Trackback: https://achor.net/tb/freeboard/97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383 220 5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3403제작 캐드랜드 웹개발 achor 2001/02/08162739 3402 잘 보고 갑니다. [3] 데미안 2002/10/22162784 3401 Re 1: 미친야혼.. yoona 2001/06/25162611 3400 Re 1: 유사품 발견. 참고할 것. daybreak 2000/12/24162697 3399 아처님의 비밀을 찾았어요. reomi 2001/05/16162559 3398 (-.+)윙크~~~** 이선진 2000/08/041625137 3397 Re 2: 제목 없음 지우 2001/04/14162545 3396 어제 이선진 2001/01/03162398 3395 킹카 남친 사귀기 ddochi 2001/05/19162252 3394 기억 도도 2003/03/08162266 3393답변 Re 1: 안녕하세여~ ^^ achor 2001/10/0916228 3392 화들짝 !! tae gyo 2001/07/01161987 3391공지 아, 서버. --; achor 2000/06/29161969 3390답변 너를 기억하며.. achor 2002/10/07161930 3389고백 천지안에 사진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achor 2001/03/231618111 3388 첨이죠...?? ^^ 미도리 2001/08/03161794 3387알림 서버 업데이트 안내 achor 2001/12/07161767 3386 쌈박걸. [1] ggoob 2002/03/19161762 3385 여기에두!!! 이선진 2002/03/05161718 3384 *'* 마르티나 2000/03/21161616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