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일까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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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 Hit: 7782 Vote: 5 )
분류      잡담

후후....드디어 제 인생에 있어서 큰 분기점이 될만한 날이 내일루 다가왔습니다....

저 낼 수능 쳐요....ㅎㅎ;;

여태까지 나름대루 열심히 했으니....그만큼 얻는 결과가 있겠죠...'ㅅ';;

낼 수능만 치면 저두 드디어 자유롭게 되는군요.....왠지 수능엔 관심이 없구 노는

일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은 ㅜㅜ;;

꼭 서울권에 있는 대학에 갈수 있는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뭏튼..... 혈원분들두 빈말이라두 수능 잘 쳐라구 해주세요 >.<~~

전 나름대루 열심히 수능보구 오겠습니당~~^^;;

그럼 다들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ㅅ'~




본문 내용은 7,40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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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펜
누구나 언젠간 한번은 넘어야할 고비이며 혹자들은 인생의 갈림길이라구두표헌하지만...격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중압감이 크져^^
아침에 커피는 드시지마시구(쉬야 마려움) 사탕하나물구(당분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함)답 밀려쓰지마시구(성적못나온사람들 대부분은
이런말들을 하져^^)젊은날의 후회를 남기지않는 점수를 가져가실수있기를^^
암튼 홧팅!!!!!

 2004-11-17 00:42:12    
baggahosi
수능 잘치세요...^^; 화이팅

 2004-11-17 00:45:41    
achor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어느덧 내가 수능을 본 지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호가 드디어 수능을 보는구나. 아는 건 다 맞추고, 모르는 것도 잘 찍어서 맞추길 기원해 줄게. ^^
10년동안 드는 생각은 이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든 간에 일단 수능은 잘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 리2 폐인이 되어가는 이 순간까지도 10년 전 그 수능점수는 많은 면죄부를 자의든, 타의든 부여해 주고 있는 것 같더구나.

 2004-11-17 01:37:51    
헤라
'') 지금쯤 수능 보구 있겠구나.
실력에 행운이 겹쳐서 부디 좋은 점수 받길 바래.
언어영역이 끝날 시간인데,
내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바로 나도 언어영역은 풀어보아야 한다우 ㅠ-ㅠ
많이 틀리면 쪽팔린데 -0-;;


 2004-11-17 11:16:48    
땐영사랑
지금쯤 보고 있겠군여 ^^
혈창에서 자신있냐는 말에 '노력한 만큼 나오겠죠 '라고 말했던 치요님 생각나네여..
노력한 만큼에 행운도 따라서 만족스런 결과 나오길 바래요 ^^

 2004-11-17 12:45:04    
치요
하핫....수능 보구 왔는데 결과는 비밀루....'ㅅ';;;;;

일단 넘 피곤해요 ㅡㅜ

암튼 이제 수능두 끝났으니 노는건가 +_+;;

 2004-11-17 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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