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지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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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폭풍 ( Hit: 8818 Vote: 6 )
분류      고백

사고뭉치 곰탱이 폭풍입니다.
간만에 홈피에 들렸네요..
음..우선 암말없이 갑자기..혈탈하여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미안합니다. 꾸벅..
아처님..모님..모르님..포월님..헤라님..제우스님..암성님..검성님..싱잉님..향기님..카우링님..................에구..그외 모든분들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린쥐를 접어야겠기에...급작스럽긴 하지만...맘 먹었을때..결정하다 보니..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구 가게 되었네여..
변명의 말을 하자면..린쥐를 접고 요즘 많이 하시는 wow로 가는건 아니구..
여자 친구가...겜 하는걸 무지 시러 하거든여..
이제...제 삶의 주도권이 여친에게 넘어가는 관계로..(ㅎㅎ 뭐 짐작 하셨겠지만..결혼...하거든요 ^^;; ) 겜을 접게 되었어요..
인사 못드리고 가서 다시한번 죄송하구요..그간 겜을 하며 즐거웠던 추억..잘 간직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

본문 내용은 7,3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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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hor
같은 지역 선후배 출신으로 함께 가입한 후 일정한 시간을 두고 한 명씩 혈탈을 하는 데에는 무언가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 속에 갑작스런 콜레라님의 탈퇴, 이후 폭풍님의 침묵, 그리곤 비슷한 사유로 탈퇴. 이 모든 일련의 과정에는 알려져서는 안 될 크나큰 비밀이 내재되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자. 이제 진실을 밝히십시오.

썰렁한 농담이었습니다. --;
다만 콜레라님, 폭풍님. 두 분 다 애인 없어서 외롭다고 징징되시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그리도 빨리 애인을 사귀시고, 또 결혼에 이르도록 발전하셨는지 부럽기만 하네요.
즐거웠던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제수씨와 행복하게 사소서. ㅠ.ㅠ

 2004-12-15 15:08:30    
치요
킁.....저번에 탈 하시더니.....글두 올리셨네요 ㅠㅠ
항상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2004-12-16 13:55:23    
싱잉
결혼식때 불러주세요~ 호호호

 2004-12-17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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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11/2003 07:58:02
Last Modified: 08/23/2021 11: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