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클로니클3 프리뷰를 보고... 작성자 achor ( 2005-01-07 15:36:35 Hit: 1958 Vote: 6 ) 홈페이지 http://empire.achor.net 분류 잡담 많이들 보았겠지만 오늘 발표된 클로니클3 프리뷰는 상상한 것 이상이야. 긍정적인 기대감이 생겨나던걸. 무엇보다 독특했던 건 만렙을 찍으면 서브전직이 가능해 진다는 점이었어. 데들리를 날리는 바운티나 고양이를 소환하는 어비스가 가능해 졌다는 것이야. 아직은 그것이 어떤 수준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만 만약 2차전직과 서브전직의 모든 스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면 만렙 어비스가 프로핏으로 서브전직 한다면 자체버프만으로도 솔로잉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렇지만 아마도 NPC를 통해 기본전직과 서브전직을 바꿔가며 한 번에 한 직업의 스킬만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더 커보이긴 하더라. 또한 이번에 발표된 투지 시스템도 놀라운 일이야. 그 조잡함에도 아직까지 엄청난 인기를 갖고 있는 리니지1의 인기비결은 역시 화끈한 결투시스템 덕분인 것 같은데 이것을 리니지2에서도 가능하도록 해주는 시스템의 도입이야. 마치 디아블로2의 에너지쉴드처럼 피가 닳기 전 투지게이지가 먼저 닳고, 이 투지게이지는 물약을 통해 한 번에 회복되는 것이 주요 골자야. 곧 스킬 3방에 죽지 않도록 피가 늘어난 데다가 순간회복물약까지 나온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아직 누구의 스킬인지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스킬들과 또 A급 아이템의 발표 또한 설레는 일이고. 필요 없이 갖고 있는 B급 장비들은 어서들 처분하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네. 나도 5악단 팔고 걍 3악단이나 들고 있을까나. 솔로잉이나 소파티를 위한 필드사냥터의 대대적인 개편도 무엇보다 환영할 만한 일이고. 리니지2 마지막 배수의 진인 이번 클로니클3인 만큼 NC가 필사적으로 이것저것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이야. - achor WEbs. achor 본문 내용은 7,3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l2_free/242 Trackback: https://achor.net/tb/l2_free/242 👍 ❤ ✔ 😊 😢 achor 음. 예상대로 NPC를 통해 메인직업과 서브직업을 바꿀 수 있더라. 즉 어비스 스킬과 프로핏 스킬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기는 없겠어. 그리고 축귀 같은 것도 상점에서 팔게 되어 리1과 같은 전투의 상시화가 가능할 것도 같아. 2005-01-07 20:36:30 재즈검성 축귀나 나왔음 좋을텐데 2005-01-08 13:02:04 재즈검성 아니 축순 2005-01-08 13:02:38 ㅇ치요ㅇ 우웃.....왠지 기대되요 >_<~ 2005-01-08 14:29:14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467 24 4 번호 분류 파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407잡담 오만유람기 [2] achor 2004/09/1582980 406호소 콜로세움 무도회 이벤트 [6] achor 2004/10/0430672 405잡담 20041006 패치를 접하며... [7] achor 2004/10/0732021 404제안 동맹을 제안 받았는데 말야... [7] achor 2004/10/07684828 403잡담 대망의 70대를 자축하며... [4] achor 2004/10/1321815 402제안 前호칭에 관한 고찰 [2] achor 2004/10/2880426 401제안 혈원 제명 시스템 마련을 위하여... [3] achor 2004/10/2950896 400잡담 비매너에 관하여... achor 2004/10/29189910 399호소 혈전을 피하는 방법 achor 2004/11/1142575 398잡담 리2에서의 사랑 [1] achor 2004/12/0782962 397잡담 와우 achor 2004/12/0888303 396잡담 인챈트에 관한 수리적인 고찰 [7] achor 2004/12/1648506 395잡담 성큼 다가온 클로니클3 [2] achor 2004/12/2076866 394잡담 20041230 클로니클3 프리뷰를 보고... [2] achor 2004/12/3016109 393잡담 이번 온라인 혈모 때는... [1] achor 2005/01/0324112 392알림 20050108 현모 예정 [4] achor 2005/01/0550327 391잡담 20050107 클로니클3 프리뷰를 보고... [4] achor 2005/01/0719586 390알림 회비가 남았습니다 [4] achor 2005/01/1062804 389잡담 영웅시스템을 고려한다면 서브전직은... [5] achor 2005/01/1775185 388추천 CH3 변경 사항 클라이언트 데이터 [1] achor 2005/01/28749114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