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올해 미래차(전기·수소차) 누적 20만대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환경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전기·수소차(이륜차 포함)는 총 11만3000여대가 보급됐으며, 올해 9만4430여대를 새롭게 공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승용차 6만5000대, 전기화물차 7500대, 전기버스 650대, 전기이륜차 1만1000대 등 전기차 8만4150대를 지원한다. 수소차는 수소승용차 1만100대, 수소버스 180대 등 1만280대가 목표다.환경부는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화물차 보급에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