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정말 요즘엔 글들 잘 안쓰넹 작성자 바다는 ( 1997-07-07 16:22:00 Hit: 218 Vote: 1 ) 요즘엔 잘 안쓰나부지? 한참 전에 남겼던 내 글이 엔터 얼마 안쳤는데도 나오던걸. 신기신기.. 그나저나 여지니는 여행 잘 다니나 몰겄네. 아 심심. 아까 인터넷 할려구 해떠니 무진장 느리더만. 오늘은 통신속도도 느릴 뿐더러 인터넷도 느리군. 참참 아까 건대 호수근처에서 벤치에 앉아서 한가로이 책이나 읽을까..해서 읽고 있었는데 왠 아저씨들이 떼거지루 우루루 몰려오는 거시야. 난 속으루 '왠 아ㅓ씨?'하면서 다시 신경을 끌려구 해떠니만 내 근처루 오더니만 다른자리에 ㅎ?생각은 안하구 내가 앉은 벤치에 앉아설랑은"여기서 마시며 쉬자"하는 거시야. 물론 내가 앉은 벤치가 나뭇그늘땜에 좀 시원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남이 이미 앉은자리에 그것도 독서ㅗ求?사람 옆에서 떠들어대면서 앉아있는건 정말 무례한게 아닐까? 그때 그 호수주변엔 무수히 많은 벤치가 있었는데두 불구하구 말이지. 정말 열받더군. 남의 휴식까지 뺏어가면서 자기네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즐거워한다는건 이기적이라기보다...좀 모자란 행동이 아닐까. 열바다서 그자리를 피했더니 그제서야 "우리가 떼거지로 다녀서 이상했나바" 하더군. 아유우~짜증나! [A 알콜... 본문 내용은 10,15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035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03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87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137384 12674 [JuNo] 여기는 재룡이네 집...... teleman7 1997/06/222184 12673 [버텅] 저도 컴 고쳐주쎄에요 zymeu 1997/06/242181 12672 [알콜]정말 요즘엔 글들 잘 안쓰넹 바다는 1997/07/072181 12671 [JuNo] 정말 번개한지 오래된..... teleman7 1997/07/222181 12670 [JuNo] 여긴 갤러리 teleman7 1996/08/192198 12669 [JuNo] 흠.............겟 쇼티............................... teleman7 1996/09/1021916 12668 [유령]으아~~ 내일 죽었다 씨댕이 1996/09/112197 12667 [Peri] 으음... 난지금 쪽지를 볼겨를이 없다.. isamuplu 1996/09/1221910 12666 [sun~] 지금은 밝음 1996/09/162194 12665 [진영] 재우..대현... seok0484 1996/09/202193 12664 [진영] 감기인가...??? seok0484 1996/09/282198 12663 [JuNo] 스티븐 시걸................... teleman7 1996/10/022193 12662 [우기]심심하지만.. jongwook 1996/10/032194 12661 [진영] 밥팅 재우... seok0484 1996/10/042194 12660 [JuNo] 것봐............................... teleman7 1996/10/052194 12659 [사악창진]밑에 말머리에 대한 답.. bothers 1996/10/082191 12658 드디어 풀렸다.... 양아 1996/10/182195 12657 [JuNo] 겐세이 하는사람도 없다니.......... teleman7 1996/10/2921911 12656 [천재님]수능 쇼팽왈츠 1996/11/052194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