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 졸업시험 작성자 selley ( 1997-10-29 20:33:00 Hit: 230 Vote: 2 ) 우리 원래 4시에 수업 ㄱ나는데 졸업시험이 3시여서 1시간 일찍 끝났다. 근데 내 친구들이랑 같이 내려오기로 했는데 난 먼저 버서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애들은 과방으로 간거였다. 왜 과방 가는지 몰겠어.. 하여간 그래서 왔는데 비가 안오더군 아침에 바쁜 와중에도 우산까지 챙겨갔는데 낼은 더 춥워진단. 아 참 그리고보니 봄생각 난다. 봄에도 이런 날이 있었거든 그때 기억을 되살려 보면 복식 의장학 수업이 끝난 금요일 오후 비가 주춤주ㅜ 내려서 그대는 우산도 없었다. 그리고 그때는 학교버스도 없었기 때문에 올라오는 택시를 친구랑 잡아타고 왔는데 나가는데 좌회전이 안되는걸 몰랐다....... 그때서야 63-1이 왜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나 알게 되었다. 바보아냐" 그리고 이맘때쯤 낙엽도 다 질무렵 수능때다 낙엽이 땅위로 다 깔리면 바로 그때가 수능보기 바로 직전 고3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오다보면 아파트 앞에 낙엽이 너무 많이 깔려서 정말 바삭바삭 소리를 내면서 걸어갔던게 엊그제만 갔은데 벌써 몇년이 지난거야.. 하여간 그땐 꿈과 희망이 있었는데....... 아참 꿈과 희망 하니까 도 떠오르는게 있다. 선정이가 우리과 어떤애와의 대화 선정: 야 x xa 라는 애가 있는데 게 참 괜찮은거 같어 친구: 야 그럼 게랑 사기면 되잖어 선정: 야 겐 꿈도 희망도 없냐? 흘......... 선정은 나한테 이런말 한적이 한ㅂ번도 없었는데 그말듣고 정말 웃겨서 죽는줄 알았다. 하여간....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가 있길래 한번 써봤Dㅡ... 근데 왜 나에겐 꿈과 희망을 주는 애가 없는거야/.? 함..... 본문 내용은 10,0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499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49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2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26384 647 [=^^=] ........... skkmgt95 1996/10/2926320 646 [=^^=] .... skkmgt95 1996/11/292196 645 [^^] 진택이 휴가나와요~~~~ 꿈같은 1998/07/1128912 644 [^^] 진택이 휴가나와요~~ 꿈같은 1998/05/2329815 643 [/포악왈츠]오늘? 쇼팽왈츠 1996/09/232497 642 [/포악왈츠] 오늘 피씨실에서 쇼팽왈츠 1996/09/162504 641 [////] 지금 여기는 여러명이있다 씨댕이 1996/10/242495 640 [*^^*] eomh 1997/07/082485 639 [@.@] 허 전전컴 모임이 ... 씨댕이 1996/10/302256 638 []nowskk3 쇼팽왈츠 1997/03/102001 637 [] 여주 and 주은형~ cybertac 1999/05/0938935 636 [[이스트팩]] 배고프다 쇼팽왈츠 1997/05/212231 635 [[경화] 졸업시험 selley 1997/10/292302 634 [..] 이곳 selley 1997/06/102281 633 [...] 엄청난 양의 디스켓.. 씨댕이 1996/11/032047 632 [....] 흑흑흑.. 말머리.. 씨댕이 1996/11/032333 631 [....] 음..성아.. 그런거 같다..밑에글 씨댕이 1996/10/192395 630 [....] 오늘 의사선생님이.. 씨댕이 1996/10/242112 629 [....] 역쉬 ... 씨댕이 1996/10/242206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