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다시 돌아와따.

성명

skkman

( 1997-12-15 10:18:00 Vote: 11 )

움화화화화화호ㅗ화화

오랜만에 96방에 오는구나.(6개월만에.. -_-;)

못보던 아이디두 많이 생겼구

있던 아이디는 꾸준하게 잘 살구 있는거 같구나.

그래.. 나 다시 새롭게 태어났다.

병원에선 간호원들이 글쎄...

내 몸에서 애기냄새가 난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후훗...

닭살돋고 있겠지? -_-;

암튼.. 이제부턴 지난 96년 가을부터 시작했던

방황의 세월을 정리하고.. 다시 '처음처럼'

신입생의 기분으로 살아보련다.

켈켈...

나 젊어졌다니깐...

믿어 달라니깐...

움화화화화화화호하ㅗ하ㅘㅗ하ㅗ화호

여기 새로 보이는 아이디의 주인공들이랑두 많이 친해졌음 좋겠다.

그럼 안뇽~~~

- 98년 성통회에 다시 악몽을 몰고올 윤상.. -

아 그리고 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내 소개 다시할께

나 경영96이구

별명은 나 닮은 사람 이름인데...

말머리에 있는거.. 훗..(요즘 사랑이 뭐길래에 나오는 남자 있쟎냐)

그리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내 동생이 울학교 전기95라는 믿기지 않는 가족관계두 있다.

한편 울 아빠두 울학교 교육학과 선배시란다.

지금 서울교대 교육학과 교수하구 계신데

꽃밭에서 사시더라구...

부러워...흑...

그래서...결론은.. 우리집안은

화려한 혈통이당...

내 사촌동생두 이번에 울학교 온댄다.

점수가 좀 모잘라서 방황하고 있지만 그래두 내가

논술공부 열심히 시켜서 꼭 붙여놓을꺼다.

글고 또..

난

76년 2월생이고..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글쎄 이번 6월에 군대갔는데 특공훈련하다 다쳐서

집에 가라구 하더라구...

그래서 그냥 집에 왔다.. -_-;

내 꿈....

앞으로 울학교 총장이 되서 성대를 진짜 멋찐 사람들만 들어오는

학교로 만드는 것이 꿈이란다.

좋아하는 여인상은 요즘 드라마 '아씨'에 나오는 아씨같은 여자고

물론 그런 여자만있으면 나 그 집안 머슴으로 들어가두 좋아.

오복이 되두 좋아.. 움화화화화화화화화하

그럼 앞으로 우리 공부 열심히 하쟈!

꺌꺌

나 정말 열심히 살래.

본문 내용은 9,93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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