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잇몸치료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성명 cybertac ( 1997-12-19 01:14:00 Vote: 4 ) 음 상세하게 갈켜주지... 우선.... 잇몸치료를 하기전에... 의사선생님이 이상한 수건(가운데 구멍난 수건) 을 얼굴에 덮고... 그 구멍을 입에 맞춘다.... 그리고나서는 정말 무시무시한 마취주사를 가져와서는 입몸에다가 사정없이 바늘을 꼽는다 한 10방쯤이던가 그 순간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다...정말이지 죽고 싶은 고통이다.. 그러고나면 잠시뒤에 입술과 언중에는 감각이 없어지지 마치 고기덩어리를 만지는 기분이랄까?/ 그러고 나서는 이상한 쇠꼬챙이를 가져와서는 사정없이 상한 잇몸을 긁어내구 잇몸 천장에서 어떤 액체가 뚝뚝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을꺼야... 그 맛은 아주 친숙한 맛이지... 마취를 하긴 했지만 고통스럽긴 마찬가지야... 의사 선생님의 실수로 마취가 덜된 데를 긁어 낼때는...정말... 지금 생각해두 아찔하다... 정우: 으샤 셩생님 마치가 더얼 댕거 가다요 의사: 어 그래 그럼 마취주사 더 맞아야 겠구나... 기다려봐.... 정우: 아 거냥 차믈게여.....흑흑.... 이런 대화가 오갔지... 상한 잇몸을 다 긁고나서 집에 올때 아마 첨엔 입주위를 만지면 잼있을꺼야 꼬집어도 안아프거든 마취가 덜 풀려서... 하하..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취가 풀릴땐 극심한 고통과 아마 바늘 수천개가 잇몸을 찔러대는 듯한 고통을 맛볼꺼다... 그리고 나서 잇몸을 보면 잇몸사이에 빵꾸가 난걸 볼수 있을테구.. 암튼 지금 나보고 그 걸 또 하라 그러면 난 자살하구 말꺼야;... 명복을 빈다...성아... 본문 내용은 9,9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190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190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12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1914 [♡루크♡] 오우. 하늘이시여. 정녕. 부디.? 쭈거쿵밍 1997/12/19 11913 [sun~] 오늘 나는. 밝음 1997/12/19 11912 [sun~] 이론. 사악한...!.! 밝음 1997/12/19 11911 [알콜]만두눈 졍이. 글구 경화... 바다는 1997/12/19 11910 [최민수] 신경치료또한 만만치 않다. skkman 1997/12/19 11909 [사악창진] 우리에겐 사랑니도 있다. -_-; bothers 1997/12/19 11908 [♡루크♡] 으궁. --; 잇몸치료..? 근데...... 쭈거쿵밍 1997/12/19 11907 [정우] 잇몸치료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cybertac 1997/12/19 11906 [sun~] 엉엉엉. 어흑어흑. 밝음 1997/12/18 11905 [이적걸] 지영. selley 1997/12/18 11904 [ 이적걸] 오늘하루.. selley 1997/12/18 11903 [알콜]머리했쥐~~~~ 바다는 1997/12/18 11902 [알콜]경화. 바다는 1997/12/18 11901 스켈링..... emenia 1997/12/18 11900 라면.... emenia 1997/12/18 11899 고통의 서열.... emenia 1997/12/18 11898 [JuNo] 정우가 뭘 좀 아는구나...... teleman7 1997/12/18 11897 [정우] 스케링보다 더 무서운 잇몸치료... cybertac 1997/12/18 11896 [최민수] 스케링은... 후훗.. skkman 1997/12/18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