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난이제 더이상 백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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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학원이나 도서관 안가면

엄마가 날 열라 패신다음 집에서 내쫓을거라 하셨다.

이로써 그동안의 널널하던 백수생활에 종지부를 찍게되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일부턴 회계학원들 다녀야 한다.

거기... 3시간 30분동안 계속 앉아 있어야 하는 곳이데...

정말 싫다.

그렇지않아도 세배 정성껏 드리다 허리뼜는데... 흑흑...

하지만 이거 하나 바뀌겠군..

난 이제 더이상 널널하고 술값내고 다니기로 정평이 높은 사람이 아님..

-_-/ (말이 좀 이상하다)

통신들어올때마다 성통회 사람들에게 듣는얘기...

"형 하루종일 통신해요?" -_-;

이말 듣을때마다 백수로서.. 참 많이 찔리곤 했었는데...

본문 내용은 9,8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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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