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3학년 여대생...

성명  
   아기사과 ( Vote: 8 )

아래 성아가 쓴 글을 읽다보니...

나두 옛날 새내기 시절 보았던 3학년 언니들이 생각난다..

정말...너무나 우리랑은 달라 보였던..언니들..

공부두 무지 열심히하구...

세련되 보이구..

과 모임에는 잘 안오구...

흠...암튼..그런것 들인데...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다..

암튼,...과 일에 신경 못쓰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

3학년...정말 언제 2년을 다 보낸건지..

이제 IMF땜에 특히, 여자들이 취업이 잘 안된다던데...

사실은 그런게 무섭다기 보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찾았다는게 더 무섭다..

그냥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고..학점만 따고..

그런건 이제 2학년으로 마치고 싶다..

이젠 나두...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그것만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사과가==


본문 내용은 9,8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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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