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3학년 여대생... 성명 아기사과 ( 1998-03-22 00:36:00 Vote: 8 ) 아래 성아가 쓴 글을 읽다보니... 나두 옛날 새내기 시절 보았던 3학년 언니들이 생각난다.. 정말...너무나 우리랑은 달라 보였던..언니들.. 공부두 무지 열심히하구... 세련되 보이구.. 과 모임에는 잘 안오구... 흠...암튼..그런것 들인데...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다.. 암튼,...과 일에 신경 못쓰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공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 3학년...정말 언제 2년을 다 보낸건지.. 이제 IMF땜에 특히, 여자들이 취업이 잘 안된다던데... 사실은 그런게 무섭다기 보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찾았다는게 더 무섭다.. 그냥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고..학점만 따고.. 그런건 이제 2학년으로 마치고 싶다.. 이젠 나두...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 그것만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사과가== 본문 내용은 9,83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1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1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901 [Grey] 오늘은.... 씨댕이 1998/03/21 1900 [써니] 최고의 허송세월... nilsen 1998/03/21 1899 [Grey] 빨리 여자친구를 구해야만 한다.. 씨댕이 1998/03/21 1898 [사악창진] 재룡아. bothers 1998/03/21 1897 [JuNo] 새로운 시작...... teleman7 1998/03/21 1896 [Grey] --;.. 주노..야... 씨댕이 1998/03/21 1895 [sun~] 요기는 어디일까요? 밝음 1998/03/21 1894 [eve] 진택이에게 편지썼당... 아기사과 1998/03/22 1893 [eve] 3학년 여대생... 아기사과 1998/03/22 1892 밝음에게 주는 선물. *무덤덤* iliad91 1998/03/22 1891 [JuNo] 희정이누나에게 편지왔다!!! teleman7 1998/03/22 1890 [쥐포3] 휴..힘들다...-.- luncast 1998/03/22 1889 [최민수] 몇가지 이야기들 -_-; skkman 1998/03/22 1888 [GA94] 사전 말인데... 오만객기 1998/03/23 1887 [최민수] 아흐흑.. 클났다. T_T skkman 1998/03/23 1886 (아처) 96방 번호먹기의 역사 2 achor 1998/03/23 1885 [GA94] 반대표 내정... 오만객기 1998/03/24 1884 [JuNo] 왕만두~ teleman7 1998/03/24 1883 [최민수] 추천하는 영화 -_-; skkman 1998/03/24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