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T_T

성명  
   skkman ( Vote: 11 )


순식이 면회간다니깐 아부지가 반대를 하시는군...

수술한지 몇달 안된놈이 싸돌아 다니면 안된다구...

하지만 그래두 난 간다.

그래두 난 갈꺼다.

지금 학원비 8만원을 탈꺼 같은데... 그걸 차비로 돌리던가

음.. 정 안되면 나우로 한달동안 못할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해두 철이 아직 덜들었군... -_-;

근데 나 이거 하나는 알어...

군대에서 친구가 토욜날 면회온다고 그랬는데 못왔을때

그때 기분 진짜 허탈하더라구... (이등병이라서 그랬나? -_-;)

암튼 내 친구가 그런 기분 당하게 하긴 싫다...

98년 계획 구조조정두 할겸... 다녀와야지...

포기할 것두 많고... 여러모로 힘겨울 98년이다...


본문 내용은 9,8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44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441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655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882     [JuNo] 여복터진 하루? teleman7 1998/03/24
1881     [최민수] 이번주말엔 부산가야겠다. skkman 1998/03/24
1880     헉 순식이... cybertac 1998/03/24
1879     to 정우 emenia 1998/03/25
1878     [JuNo] 이제까지와 이제부터...... teleman7 1998/03/25
1877     [JuNo] 행복함이란...... teleman7 1998/03/25
1876     [최민수] 창진이 이쉐이~~~ --; skkman 1998/03/25
1875     [최민수] 사악창진 주거써 --; skkman 1998/03/25
1874     [사악창진] 씨...씨발 -_-; 이런 경우가. bothers 1998/03/25
1873     [수연] 오랜만에~ 꿈같은 1998/03/25
1872     진태기 emenia 1998/03/25
1871     [JuNo] 외롭고 쓸쓸함이란...... teleman7 1998/03/26
1870     [최민수] 어제 주은이형 물멕인 얘기 -_-; skkman 1998/03/26
1869     [sun~] 초등학교 동창. 밝음 1998/03/27
1868     [최민수]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T_T skkman 1998/03/27
1867     [최민수] 나우로 걍 해지했다. -_-; skkman 1998/03/27
1866     [써니^^] 모임 잘했을려나... nilsen 1998/03/29
1865     [Grey] 7일만의 접속... 씨댕이 1998/03/29
1864     [GA94] 주소록을 만들면서... 오만객기 1998/03/29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