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아 셤 마지막날.... 성명 cybertac ( 1998-04-24 02:06:00 Vote: 11 ) 드뎌 지겹기만 했던 셤이 끝나간다... 내일 PL 하고 전자기학인데.... 한꺼번에 두과목을 하려니...좀 힘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게 생각보다 PL 이 시간이 덜걸렸다... (수업시간에 충실한 덕에....) 오늘 밤새구 낼도 밤새야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스타크래프트 하면서) 문득 느낀거지만 요즘은 참 대화꺼리가 없는거 같다... 아니 없다기 보다는 전공과목, 컴퓨터 가 대부분을 차지하는거 같다... 사실 대학생활의 대화꺼리가 얼마나 궁색한가 하는 생각이 든다... 주로 만나면 하는 얘기들들이 여자얘기, 술먹구 꼬장부린 얘기, 군대얘기 등이 대부분인거 같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알량한 지식으로 사회문제들을 분석하려 들기도 한다.. 과거엔 어떤얘기들을 주로 했고 지금은 어떤애기들을 하고 앞으론 어떤얘기들을 주로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서글퍼지는 이유는 뭘까... 본문 내용은 9,8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52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52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59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806 타 인 jukebox2 1998/04/16 1805 터득하기 jukebox2 1998/04/16 1804 다시 여름으로. jukebox2 1998/04/16 1803 영원 jukebox2 1998/04/18 1802 좋은 날 jukebox2 1998/04/18 1801 지금은... jukebox2 1998/04/18 1800 [JuNo] 번개 예감...... teleman7 1998/04/20 1799 [사악창진] 순식이 봤군. bothers 1998/04/20 1798 [버텅] 아앗. 순식오빠~ zymeu 1998/04/20 1797 [Grey] 아프다.. 씨댕이 1998/04/20 1796 [Grey] 아픈이유 발견.. 씨댕이 1998/04/21 1795 [GA94] 사진에 대해서... 오만객기 1998/04/21 1794 [sun~] 지금 나는. 밝음 1998/04/22 1793 [eve] 잠이 모자라~~~~! 아기사과 1998/04/22 1792 잡담 jukebox2 1998/04/22 1791 [GA94] 오래 못 다닐 곳... 오만객기 1998/04/23 1790 [sun~] 이상하게도. 밝음 1998/04/24 1789 [사악창진] 성아야. bothers 1998/04/24 1788 [정우] 아 셤 마지막날.... cybertac 1998/04/2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