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성명 밝음 ( 1998-09-16 00:15:00 Vote: 21 ) 오랫만에 새벽까지 즐겁게 통신을 하다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의 백마 목욕시키고 먹이도 주려하였건만.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학교로 달려가서 열심히 수업 듣고 잠깐 성신여대 가서 가영이 보고(매일 보면서도 또 보고파서.-.-) 다시 학교로 와서 금잔디에서 공연도 봤다. 돈돈보이네 가서 삼겹살 먹고, 집에 왔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진. 싫었다. 익숙해진다는게 싫다. 너무나도 뻔하게 익숙해질거라는게 싫다. 저녁에 바람이 차가웠다. 그렇지만 춥지 않았다. 바람에 머리가 날리는데, 그냥 기분이 좋았다. 삐삐호출 온 번호를 한참 들여다 보았다. 다시는 내 것이 아닐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까지일까. 본문 내용은 9,66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296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296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2978 [쥐포] 클났다. luncast 1998/09/18 12977 [풍 선] 내가 나를 지탱하지 못한다는 거.... 하얀풍선 1998/09/17 12976 [희정] 성아=가제트팔..@.@ 쭈거쿵밍 1998/09/17 12975 [GA94] 아가씨 이야기... (3) 오만객기 1998/09/17 12974 [少白] 오호라.... ^^; toffler 1998/09/17 12973 [GA94] 그냥... 오만객기 1998/09/17 12972 [GA94] 늦었지만, 나두... 오만객기 1998/09/17 12971 [sun~] 늦었지만. 밝음 1998/09/17 12970 [sun~] 오늘. 밝음 1998/09/17 12969 [Satomi] Mail to 창진,응수,성아외. saidtome 1998/09/16 12968 [Satomi] 기쁨이 들리지 않는 거리 saidtome 1998/09/16 12967 [써니] 헐.. nilsen 1998/09/16 12966 [sun~] 오늘. 밝음 1998/09/16 12965 [GA94] 아가씨 이야기 (2)... 오만객기 1998/09/14 12964 [sun~] 믿지 않음. 밝음 1998/09/14 12963 [sun~] 냠. 덥다. 밝음 1998/09/14 12962 [써니^^] 날씨.... nilsen 1998/09/14 12961 [써니^^] 요즘엔... nilsen 1998/09/13 12960 [GA94]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지? 오만객기 1998/09/13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