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그냥...

성명  
   오만객기 ( Vote: 21 )


문득...

98학번에게조차 추월당하는 97학번 게시판을 보면서...

지쳐버린 그들의 일상 속에서...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조종(弔鍾)을 울리는 길밖엔...

딱하게도 사는 ...

/Keqi/


처음에는 연동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여기도 그랬구나...

살다보면 다 그런게지...

이젠 나도 어느새...

겁이 나기 시작해...

잘 할 수 있을까?

/Keqi/



본문 내용은 9,6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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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