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흐음. 성명 밝음 ( 1998-10-18 00:28:00 Vote: 25 ) 내가 좋아하는 편이라서 흥얼거리던 노래를 누군가도 좋아한다는 걸 알면 기분이 좋다. 그리고 때로는 서운하다. 나만 좋아하고 싶은데. 하면서. 나는 이렇게 웃긴다. 오늘은 이상하게 술도 안 마셨는데 취하는 기분이다. 토요일밤은 성당 교사들끼리 회합하고, 뒷풀이를 꼭 하기에 술을 한모금이라도 마셨었는데. 오늘은 한 모금도 안 마셨다. 그런데 취하는 기분이다. 가을밤에 취했나보다. 서초 도서관에 다녀왔었다. 참 좋더라. 자주 가고싶다아. 힘이 빠진다. 나에게는 이미 자격이 없어. 더이상 잡을 힘이 없어. 믿음과 희망.. 이제는 나에게 있는 것들을 찾아보아야겠다. 찾아볼 힘이 남아있다면. 본문 내용은 9,62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1310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131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111 [써니^^] 유아틱한 편견.. nilsen 1998/10/20 13110 [써니^^] 리아..3집.. nilsen 1998/10/20 13109 [써니^^] 공사..한다..--+ nilsen 1998/10/19 13108 [GA94] 자상하기... 오만객기 1998/10/19 13107 [sun~] 좋은 생각. 밝음 1998/10/19 13106 [희정] 드뎌 앙팡~ 쭈거쿵밍 1998/10/19 13105 [GA94] 자화상... 오만객기 1998/10/19 13104 [GA94] 아파... (2) 오만객기 1998/10/18 13103 [sun~] 아파. 밝음 1998/10/18 13102 [sun~] 나. 밝음 1998/10/18 13101 [sun~] 흐음. 밝음 1998/10/18 13100 [GA94] Words... 오만객기 1998/10/17 13099 [희정] 와..4900원나왔다! 쭈거쿵밍 1998/10/17 13098 [GA94] 그러는 나는... 오만객기 1998/10/17 13097 [풍 선] 잉....정말 통신 중독인가부다 하얀풍선 1998/10/17 13096 [사악창진] 대체 어떻게 된거야? bothers 1998/10/17 13095 [쥐포] 날씨가 추워지니 여름이 그립군요. luncast 1998/10/17 13094 [번개] 번개를 칩니다~!!!!! 베비로션 1998/10/17 13093 [GA94] 관계 설정... 오만객기 1998/10/16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